혼자 보는 것보다 다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스크린샷을 들고 왔어요
진짜 그래픽카드 욕심 날 정도로 풍경 예쁜 건 검사밖에 ㅇ벗어요
저번에 선상연주회가 안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합주하고서 출발하면 가능했어요
<< 아침을 여는 부장님의 카톡 프사 >>
<< 파도와 싸우며 연주하는 그들 >>
밀려오는 석양과 파도를 연주하니까
감성이 더 밀려오는 듯해썽요 ㅋㅋㅋㅋ
<<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던 선장님과 사진기사님 >>
얼마나 기사님이 해적이 온다고 초조해하시던지
결국 납치 한 번 당한 거 외에는 없었는데
그 또한 재미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나중에 함께 선상 연주회를 해봐요
특히 석양이 질 때 보니까 자꾸 카드에 손이 갑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