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원소의 흐름 효과로 화염구나 벼락을 사용한 후 우클릭을 유지하면 동일한 원소 기술이 자동으로 나가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변개나, 얼음(물), 대지 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시전이되는데 '화염' 기술의 연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화염구 - 화염구 폭발 까지는 괜찮은데 이 이후의 유성낙하 - 파멸의 불덩이의 경우 시전시간이 존재하여 느리게 발동합니다.
유성낙하와 파멸의 불덩이 또한 우클릭을 유지시에 캐스팅없이 발동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유성낙하와 파멸의 불덩이를 즉시발동으로 사용하려면 커맨드가 상당히 복잡해서 사용하기가 힘이 많이 듭니다.
예시) S+LMB(화염구) > RMB(화염구 발사) > RMB(화염구 폭발) > S+RMB(다중마법화살) > S+RMB+LMB(유성낙하) > S+RMB(다중마법화살) > W+C(파멸의 불덩이)
직접 입력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멸의 불덩이를 실제로 사용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번 리부트에 유저들이 평소에 사용해보지 않은 파멸의 불덩이와 수막폭렬을 사용해보게 하려는 의도와 부합하는 건의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불편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파멸의 불덩이는 사장되고 다시 기존의 전류파동으로 시작하는 콤보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각 계열의 연계가 우클릭으로 쉽게 발동 할 수 있게하면 전승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 지금처럼 각성에만 유저가 몰리는 상황을 개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더욱 잘하고자 하는 유저는 알아서 스킬간에 다중 마법화살을 넣어서 효율을 높일테구요.
아래의 유튜브는 기존의 전류파동을 사용하는 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