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패치 요즘 안하는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한창 유저들 불만 많을때는 발빠르게 리부트 한다 뭐한다 심야토크 하면서 움직이더니
이제 슬슬 예전처럼 나몰라식 운영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검사 특유의 노역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몇가지 적어 봅니다.
1. 황실 요리 납품 갯수 제한 없어졌는데 여전히 상자 무게는 더럽게 무거워서 몇번씩 창고를 오가게 만드는 불필요한 노역의 지속.
2. 이벤트를 할때마다 이벤트 아이템을 가문가방에 못넣게 설정해놔서 매번 수송으로 한군데 모아야 하는 불편함.
3. 일관성 없는 UI 예시> 창고에서 찾기 기능 (가방에서 찾기 기능과 방법과 표시가 다름)
4. 물물교환 5단계 판매의 불편함. 창고 직접 판매 기능이 있지만 사실상 창고에 여유있는 사람 빼고는 잘 안씀. 나루터 지기 화물적재 팝업에서 바로 팔수는 없는건가.
5. 요리, 연금시 내가 알고있는 레시피만 기본으로 나오게 처리. 매번 채크 눌러서 봐야하는 쓸데없는 불편함.
6. 낚시도 마지막에 설정한 물고기 버림 기능 유지 안되고 매번 눌러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
7. 채집은 이미 케릭터가 손으로 뽑고 캐는 행동을 하는데 왜 R키를 또 눌러서 루팅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불편함. 사냥은 팻이 줍기 하면서 왜 채집은 직접 줍기해야 하는건가요.
8. 1:1 문의 하면 건의 게시판 이용하라 하면서 건의 게시판에 적으면 피드백되고 잇는지 알수 없는 무색한 피드백 게시판때문에 계속 같은 글을 몇번씩 쓰게 만드는 반영이 된건지 읽은건지 알수 없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