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몇분께서 건의하신 내용입니다.
이번 검사를 복귀하고 나서 준마를 구매하기 위해 몇번이나 마시장에 들렸음에도
번번히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우스겟소리로 준마나 인기있는 환상마인 아두를 사는 사람은 메크로가 아니냐 라는 말이 돌정도로
팔려나가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죠
이러한 구조는 손이 빠르거나
정말 메크로를 사용하여 구매를 시도한다면
특정 사람들의 독점이 가능한 불평등한 구매 방식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구매의 기회를 얻을수있게
입찰제 도입을 건의하는바 입니다
입찰제라고 말은 해도 검은사막의 마시장이나 경매장의 구조를 보면 그냥 구매대기가 올바른 표기겠네요
아무튼
남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말의 이름이 무엇인지, 말의 스텟이 좋은지, 스킬은 얼마나 배웠는지도 모르고
일단 구매 버튼부터 누르는 구조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말이 올라오고 즉시 10분간 입찰할 시간을 주고
10분뒤 입찰한 플레이어들 중에서 추첨되어 판매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에서 유저간의 개인거래가 안되는만큼 거래에 있어서 평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