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에 관해서 몇가지 건의사항을 드릴려고 합니다.

1. 깃털늑대에만 치중되어 있는 수렵

수렵에는 여러가지 몹이 존재하지만

그 중 깃털늑대에만 너무 많은 고기를 드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깃털늑대의 경우 경험치 또한 다른 늑대에 비해서 많은 양의 경험치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깃털늑대만 이렇게 특별하게 대우받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이번에 나온 설산 수렵 역시

기대를 미치지 못하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수렵이 되었습니다.

발레노스에 있는 각종 수렵몹 + 낙시온의 수렵몹 + 드리간의 수렵몹 + 설산의 수렵몹  깃털늑대를 제외한 카마실비아 수렵 몹 등 여러가지 수렵 몹들이

아무도 찾지 않는 몹이 되어버렸고   오직 1티어 급 깃털늑대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수렵 현실입니다.

깃털늑대의 고기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둔 채로

고기가 덜 나오는 수렵몹에 대해서 깃털늑대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 피류 또는 가죽류를 더 상향시킨다면

고기가 필요하신분들은 깃털늑대로     피가 필요한분들은 00수렵쪽으로  가죽이 필요한분은 ㅁㅁ수렵쪽으로  경험치가 필요한 분들은 @@수렵쪽으로

유도하는 방향으로 바꾸면 어떤지 의견 드립니다.

2. 수렵 이외의 몬스터들의 배치

수렵을 할 때 불필요한 몹들이 배치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몹들에게 수렵총을 사용하였을 때 피의 5~10% 정도가 까이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불필요하게 총에서 칼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거나 도망치는 상황이 나타나고

총-> 칼을 변경 했을시에 흑정령기운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수렵을 하는 곳에  이러한 몬스터들을 배치한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격 수렵을 하고 있는 발레노스 근처 사슴의 경우에도

굳이 거기에서 어둠의 우두머리나 여타 다른 보스소환서를 소환하게 만드는 것도 

수렵하는 입장에선 왜 굳이 저기에 배치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격수렵의 경우 사슴이 가까이 가게 되면 도망치게 되는데

이러한 보스소환몹을 잡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슴이 도망치고 결국 저격 수렵 컨텐츠를 진행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3. 박제 관련

수렵몹을 잡았을 때 나오는 박제의 종류가 여러가지 이지만 

중복된 버프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쓴거 이외에도 여러가지 박제들이 너무 중복된 경향이 많습니다.

좀 더 다양한 버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정 부탁드립니다.

4.  박제 가격

박제 가격이 이상합니다.

분명 성능은 명장의 000이 좋기 때문에 가격이 더 높아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명장의 000 박제가 가격이 더 낮은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1:1 문의에도 의견을 드렸지만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모습이 있습니다.

제가 가져온 스샷은 이게 하나 뿐이지만

드리간 수컷 염소 머리 박제

드리간 암컷 염소 머리 박제

곰 머리 박제

곰 가죽 카펫트

거대 멧돼지 머리 박제

등등 너무 많아서 쓰기 힘들 정도로 

명장의 가격이 장인의 가격보다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빠른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