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발렌시아->카마실비아->드벤크룬까지 달리며 찍은 스크린 샷입니다.
클베부터 시작했음에도 관심 없단 이유로 메디아 이후부터 방치해 놓았던 메인퀘스트를 처음으로 진행해봤는데요.
발렌시아 퀘스트도 하고, 카마실비아도 가고, 드벤크룬도 가고. 하다보니 이곳저곳 스크린 샷이라는 발자취가 남게 되었네요.
이번 설산이 기존과 같았다면 이번에도 역시 각성 퀘만 하고 끝낼 생각이었지만, 호기심이 동한 결과물입니다.
60렙까진 키웠는데, 졸업 렙인 61렙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겠네요.
단기간에 렙업하는 건 제가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이 아닌지라... 이대로 1렙 더 올렸다간 계정 삭제하겠다. 싶어서 쉬었다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