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전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몇가지 건의해봅니다.
붉은 전장을 하려고 채널을 열면 많은 채널 중 보통 한 두 채널에서 진행되고 있고
종료 시간이 남아있어서 '이따가 해야지' 하고 딴걸 하다보면 잊어버리고 또 입장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입장 예약 기능이나 해당 채널 게임이 종료 되면 '몇채널 입장가능'이라고 알림을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다리면서 다른 걸 하다가도 놓치지 않고 들어갈 수 있도록요.
그리고 예전에는 길드원끼리 붉은 전장 한 채널에 들어가서 같이 노는게 정말 재밌고 연습도 되고 좋아서 많이 했었는데요.
중간에 다른 길드에서 들어와서 팀이 섞여버리거나 하다보니 차츰 안하게 되었습니다.
길드자금 일부 내고 들어가서 비밀번호를 설정한다든지
길드원끼리 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건 어떨까요.
어짜피 붉전 채널 노는 곳이 많으니 그렇게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혹시 이미 있는 기능이 있다면.... 그렇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