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패치로 탑승물의 성장 레벨 상한선이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레벨이 성장함에 따라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점 하나만으로는 성장의 메리트가 아직 부족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의 레벨이 오르면 AP스탯을 받고, 원하는 능력치에 찍을수 있는 시스템 처럼
탑승물의 레벨이 30레벨을 넘은 순간부터 레벨마다 일정한 포인트를 얻고,
얻은 포인트를 탑승물의 부족한 능력치를 성장시킬수 있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탑승물의 성장치가 랜덤하게 부여받고 소위 똥말이 된다면 힘들게 키운 말을 다시 처음부터 키우거나 마시장에 내다 팔게됩니다.
최대로 찍을수 있는 능력치의 상한을 어느정도 선에서 정해놓고, 똥말이되어도 레벨만 꾸준히 올린다면 평균 스탯은 바라볼수 있게 해줌으로
성장의 부담을 줄일수 있고, 마시장의 거래도 좀더 활발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