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귀한 생활러입니다. 여러 편의성이 좋아져서 어느정도 만족하며 게임을 하고 있지만, '사냥꾼의 새벽' 아이템에 대해 건의사항드립니다.
수렵 돌발 의뢰/일일 의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사냥꾼의 새벽' 아이템은 수렵 경험치와 수렵에 필요한 잠재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즉시 적용되는 상태에서는 그다지 효과를 보기 힘들뿐더러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1. 의뢰 보상이기에 파밍을 마무리하고 복귀(퇴근) 하는 길에 받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2. 의뢰를 받고 완료 조건을 만족했을 때 의뢰 완료 후 다시 파밍을 하면 이동 시간이 소모된다.
아직 겨울산은 안가봤지만 낙시온(칠흑 늑대)이든 카마실비아(깃털 늑대) 든 일일 의뢰을 완료하기 까지 이동 시간이 소모되는건 어쩔 수 없고 그 시간동안 수렵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도핑 아이템의 시간이 소모되는건 너무나 아까운 일입니다.
해서 해당 버프가 완료 즉시 적용되는게 아닌 소모템 형태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