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재료란게 확률이 워낙 낮다 보니

각각 1호 만들고 나면 조금 귀찮아도 돌려 쓰고 말지 하면서 어지간하면 2호를 만들지 않습니다

추가로 만드려고 해도 중복으로 얻는 사례는 많을거라 봅니다

낮은 확률을 뚫고 나온 아이템을 그냥 버리는건 좀 아쉽지 않습니까?

해당 사냥터나 지역에 알 맞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방법 추가는 어떨까 합니다

지도, 나침반의 경우 한 사냥터 2종의 재료라 중복 사례가 많기도 하고

천안의 경우 낮은 확률로 고슴도치로 2~3개 먹는 사례도 있는데 최근 생긴 퀘스트로 인해 시간이 지나며 점차적으로 쌓이게 될 겁니다

만샤움, 나반초원 코끼리와 페리, 트쉬라, 세례칸, 가크툼, 로나로스 이 물약 6종은 수익성도 심하게 낮습니다

- 하위템들 확업+아줌 기준 1~2시간에 1개 먹는것 같네요

히스트리아, 아크만, 유황, 필라쿠 같이 하위템이 없는 곳에선 수익성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뒷풀이 또는 중간 기분 전환 삼아 가챠 라도 하는 재미를 보는 컨텐츠가 되겠죠

낮은 확률로 드랍 되는 아이템들의 교환으로 

각 사냥터의 특산품이다 하는 아이템을 얻게 하는건 어떨까요?

하위템들은 장으로 상위템들은 광~동까지 확률로 드랍하는 상자

만샤움 // 위로 = 장나크 1개, 눈물 = 나크상자

나반초원 // 추억 = 준마훈련템 랜덤 상자(10~30개), 천안 = 준마훈련템 랜덤상자(200개)

트쉬라 // 맹독 = 장폐허 1개, 독선 = 폐허상자

셰레칸 // 용이빨 = 장 오르킨 1개, 선단 = 오르킨상자

가크툼 // 맹세 = 장폐허 1개, 잿빛가크투낙 = 폐허상자

로나로스 // 방울 = 장로나 1개, 영성 = 로나상자

유황, 필라쿠 // 지도조각 = 시칠상자

아크만, 히스 // 나침반부품 = 툰귀상자

*그외 거상반지나 라오르제카 같은 것도 해당 사냥터들의 공통 또는 고유의 악세나 특징에 맞는 아이템으로 교환하여 잔여분을 처리 가능한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보상이 너무 짜다고 볼수도 있지만 어차피 남는건 기념품 이라면서 인벤 차지 하거나 버릴 템입니다

*악세가 너무 풀리는 것도 패치 초기나 그렇지 처음 많이 풀려서 싸지면 싸진대로

강화해서 쓰는 사람도 생겨 날거고 애초에 드랍율이 낮은 아이템 들이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공급량이 약간 증가한 정도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반초원은 왜 준마훈련템이냐면 저 동네 악세 드랍 없고 값진거는 그리폰 투군데 코끼리랑 새 잡으면서 뚜껑 달라 하기엔 양심 없고

최근 패치로 지혜의고목에선 몽상깃 퀘로 무두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재료에 부드러운 깃털도 요구합니다

주간퀘 하면서 계속 가까이에 있는 페리를 잡으시는 분도 있을테지요

그럼 운에 따라 추억과 선단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몽상깃의 활용처인 환상마 쪽으로 방향을 잡아 봤습니다

일간, 주간퀘로 획득하는 방법 뿐이라 수급이 어렵다고 하는 고비뿌리로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듯 하긴 합니다

추억 = 고비뿌리 5개, 천안 = 고비뿌리 500개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