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형 문제
장비의 외형이 너무 옛날에 만들어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펄옷으로 감출 수는 있으나, 일반 장비도 꺼내서 쓰는 정도의 외형은 되어야하는데 그 수준이 아닙니다.
[ 기아스 투구, 우둔 갑옷 ]
나중에 나온 죽은신 갑옷과 라브레스카 투구 등과도 전혀 안어울리는 외형입니다.
[ 라뚝 + 죽신 + 베그 + 우르곤 ]
무기외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보스무기 외형 ]
[ 검은별 무기 외형 ]
기본 베이스 외형부터 개편이 필요하고, 이후 카프라스 돌파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펙트가 추가되는 식으로 패치가 이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문제점
첫번째 문제로 카프라스 추출과 심장 추출의 우선순위 문제입니다.
이번 신캐릭인 드라카니아의 회중시계를 활용하려면 심장을 추출해서 발라줘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검은별 무기가 아닌 이상 카프라스 추출 후 심장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회중시계라는 템을 활용해서 수정을 장착할 수 있게 해준 점은 좋은 생각이었으나, 기존 시스템을 생각지 않은 1차적인 대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신캐릭이 나올때마다 카프 추출 후 심장을 추출하는 구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애초에 심장 추출과 카프 추출의 리스크가 아에 다른 수준이며 동보스 장비와 검은별 장비의 활용이 아에 넘사로 달라지는 점을 생각하면 고쳐야하는 점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장비의 능력치 차이입니다.
검은별 무기와 동보스 무기의 능력치 차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는 동보스 무기가 매리트 있도록 개량하는 시스템을 만드네 마네 했던 기억이 있는데, 취소된건지 이후 조치가 없는 수준이네요.
오랜 기간으로 인해 이런 이슈가 묻히기도 했고, 그로 인해 장비 수급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 해지기도 하면서
그냥 상위 장비의 인식이 만들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개발이 힘들어 정 안되겠으면 그냥 능력치 자체를 조정하세요
이를 방치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같은 등급의 다른 특성으로 만들어진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