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둠에 관하여 건의드립니다.

하둠의 사냥터를 바꿔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검은사막 맵 중앙에 좋은 위치에 선점되있는데 최고 수익 사냥터 

2. 서버제 이므로 하둠서버 아닌서버 구분해서 가야할 번거로움,몰입도 감소

+신규 유저의 초반 스토리 친절함 제로

3. 본래 목적은 개량 아이탬 재료

4. 예전과 다르게 충분히 생긴 상위 사냥터(더이상 하둠이 상위 주요 사냥터로 있어줄 필요가 없음)

5. 비슷하게 천장 아이탬 이 존재하는 툰그타나 옥진시니, 보물작 사냥터 등등

이곳들은 수익이 좋지 않은데 하둠은 좋은 일관성이 없는 상황

6. 가장 큰 이유 =한 유저가 한 자리에 죽치고 있습니다

그 유저도 그걸 원할까요... 검은사막에 오픈 사냥터에 아그리스같이

추가적인 획기적인 시스탬을 도입해도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제 의견

 >>>하둠을 던전형식으로 바꿔주세요.

현재 시행중인 개인서버와 같은 개념은 가능한데 던전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우선 스토리상 하둠은 후반부 메인퀘스트 이야기입니다(오드락시아)

근데 왜 신규 유저는 서버 선택부터 그리고 하이델부터 하둠이라는

단어를 듣고 스포를 당해야 하는겁니까. 메인퀘를 완료한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게 해주시면

지금보단 훨씬 몰입감 있을거같습니다.

=> 성취,달성 보상 요소가 필요합니다.

쿠폰 입력이나 마일리지나 출석 보상보다는

던전 클리어 보상이 주는 성취감이 더 값질 것 입니다.

추가적으로 파티컨텐츠로 생기게 된다면 (다른게임처럼)매칭 시스탬도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아토락시온같이 열심이 잘만드셔 놓고 접근성 떨어져서

유저들이 별로 안오게 되는건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 하루 입장시간 or 횟수 제한 and 수익은 좋게

모든 rpg의 정말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기존유저와 신규 유저의 격차를 어떻게 할것인가.

검은사막은 무엇이죠?

: rpg특성상 시간이 많은사람이 승자가 되는건 당연 합니다

하지만 아그리스와 같은 취지로 모든사람이

하루에 일정한 시간만을 효율적인 시간으로 만들도록 하는것,

다른말로 일방적인 죽치기 닥사에 비효율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트 유저는 격차가 벌어지는걸 원치 않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이건 하드 유저 또한 재미가 없는건 마찬가지죠

누가 10시간 같은 사냥을 하고싶어하겟습니까

=> 쟁이나 필드 막피나 자리싸움을 원치 않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입니다.

(제발 라이트 유저들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만약 필드 접점에 관한 재미가 반감된다 우려된다면

이는 거점전이나 공성전이나 붉은전장 솔라레의 창 등을 보완하면 될점입니다.

--만약 오픈월드에 게임이 추구해왔던 방향성에 그릇됨이 우려된다면

이는 이미 아토락시온, 개인서버 부터가 이미 던전의 형식과 많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루입장제한은 거의 숙제 형식이 되는게 아닌가?가 우려된다면

이미 검은사막엔 수많은 숙제가 존재합니다 일일퀘 주간퀘 확정동 등등 

거의 모든겜이 똑같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던전이 게임의 방향성을 흐릴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던전이라는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한이 걸려있는 효울 좋은 파밍은 

하드플레이를 억제하지 않고 존중하는 선에서

일반 플레이 효율을 극대화 해줍니다.

지금처럼 격차를 제어하지 못하면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또다시 확정동,시즌보상등에

격차줄이는 방식을 기댈수밖에 없습니다.

임시 방변으로 유지되는 격차가 정말 올바른 게임성일까요. 

안그래도 신규 유저들은 장비 뿐만 아니라 각종 일지나 

수많은 수집형 요소(지식,보물), 경험치성 요소(공헌,생활,레벨)

등 따라잡기 버거운데

동단계 사다리? 시즌 보상? 어느것 하나 근본적인 해결 방책이 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