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
재희도 신캐팔이 재미없을 거임
2022.05.15 17:06
285 0
최근 수정 일시 : 2022.05.15 17:13
게임이 이미 기존 직업으로도 와꾸는 완벽하다는 거임
신캐 출시가 검은사막 세계관을 다채롭게 하냐? 지금 그런 역할을 하냐 아니거든
신캐팔이보다 신대륙 출시에 투자하는 게 이상적인 개발 방향일 거임
기존 케릭터가 신대륙으로 모험을 떠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거고

신대륙에서 동료를 만나게 되고 그 새로운 동료를 중심으로 하나의 시나리오를 완성해서 세계관에 안착시킨 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만들어주고
순서만 바꿔도 훨씬 낫지 않냐?

내가 보기에 새로운 직업들이 그 출신이나 유래적 특성이 그리 검은사막 세계관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아
그럼 어디까지냐
내가 느끼기엔 다크나이트까지임
그 이후론 억지 느낌 다분하다는 거

대륙 하나에 케릭터 하나면 괜찮음
다크나이트와 레인저가 엮인 이야기 실타래는 칼페온에서부터 카마실비아 2부까지 이어지고 얘네가 그 대륙의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음 다크나이트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충실히 알려줬고 그래서 다크나이트 출시는 무리 없는 일이었다는 거임

나머지 근본 케릭들 모두 대륙 하나씩 끼고 나왔고 이게 기존 출시 방식이었음

물론 설산 나왔지. 설산 캐릭터는 그럼 근본아니냐?
맵의 볼륨이 있고 설정의 볼륨이 있지. 맵이 넓으면 세계의 중심일까? 검은사막의 중심이 델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에 설산은 검은사막에서 저기 드벤크룬 이하 위치임. 중심으로 부상시키려는 노력이 없어 보였다는 거야

후반기로 갈수록 어째 근본력이란 거 자꾸 떨어지고 있다. 설산부턴 차라리 새로운 스토리가 크고 장엄하게 펼쳐지는 뭐 그런 거로 신캐를 위한 새로운 무게를 보였어야 했다. 새로운 대륙의 새로운 주인공 이런 맛이 없어. 안일하다고. 안일하게 예정대로 출시하고 밑그림대로 진행했을뿐 아무 감정도 없어 보여. 개발자들은 스스로도 최근의 개발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듯 보여

재희가 그걸 모를까?
스토리가 당위성을 만들고 세계가 캐릭터를 만드는걸
재희 게임 기자 출신이잖아 모를 리가 없지
기획안을 잘 쓰는 건 만드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돼
자기들이 만든 세계가 기획안이 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만든 게 기존 캐릭터였지. 워소렌자. 이야기의 주인공이었어
무슨 말이야

재희가 너네보다 겜잘알이라는 거임
그냥 입다물고 기다려 재희가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지금은 잠룡의 기운, 웅크리고 있는 것이고
재희한테 인력과 시간과 돈만 주어진다면
김재희가 뭐야 김대일 사단에서도 2인자였어
허수아비 세워두고 간 게 아니란 거야
김재희도 초기 검은사막을 만든 장본인 중 하나고
다만 지금은 대우가 떨어진 감은 있지
검은사막에 관한 대우도
내년을 기다려라 신작 발표 끝나고
부활한다 검은사막

원래 뽀록으로 한번 성공할 수 있지
근데 김대일이 그런 사람이냐 김대일이 세운 김재희가 핫바지냐
아니란 거야

단지 지금은 쉬는 기간인 거지. 재미없는 기간.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와서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순간 그런 순간이 올 거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재희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음. 지금도 최선인 거야. 당위성 없는 신캐 출시로 연명하는 건 단순히 재희의 무능력만은 아니야. 차라리 유능함이라 불러야 할 거다.

결론은 검은사막에 김재희 만한 프로듀서는 또 없다.

자유 게시판

검은사막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