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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점령전 #콘텐츠
점령전에서 얻을 수 있는 칭호의 종류를 늘려주세요.(대포조, 수비조, 꼬장조)
2022.05.30 14:46
1049 0
최근 수정 일시 : 2022.05.31 14:32

현재 점령전 컨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다음 3가지입니다.

100킬 이상 : 돌격용사

180킬 이상 : 특공 사령관

300킬 이상 : 최종병기

전부 상대를 킬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칭호입니다.

점령전은 킬도 중요하지만 대포조로 부속 철거, 수비조로 성채를 수리 및 부속 올리기, 꼬장조로 부속 철거하기, 상대 대포 철거하기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

점령전 개편이후로 부속 유무, 성채 체력, 킬 데스 모든 것이 점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본대 싸움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개편을 하면서 수비조, 대포조, 꼬장조로 활동을 하는 유저들에게도 명예로운 칭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운영진 측에선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점령전 진행시에 본대를 제외하고 다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현재는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비조 같은 경우 계속 해서 날아오는 대포를 맞아가며 부속을 지어야하고, 끊임 없이 성채로 들어오는 혹은 부속 건물 짓는 것을 방해하는 상대와 맞서야 합니다. 상대를 킬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어디서 느낄 수 있나요? 설마 운영진 측에선 건물 짓고 수리만 하는 것이 재미다 라고 하시는건 아니죠? 성채수리나 부속을 지었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수비조는 본대에 보이지 않는 지원을 해주는 역할. 군대로치면 취사, 행정 같은 느낌입니다. 빠른 부활을 위한 회복소 재건, 빠른 합류를 위한 보급소 및 불퇴 재건 등이 있겠습니다.

대포조 같은 경우 상대 성채 위치를 보면서 어디에 대포를 설치해야 찾기 힘들고 안전하게 잘 맞출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대포를 부수러오는 상대를 피해서 맵 전체 구석구석 다 다녀야합니다.  대포컷조 또한 우리 성채에 날아오는 대포가 어디있을까 하면서 맵 구석구석 찾아다녀야 합니다. 

부속 철거조 또한 계속해서 상대 성채에 몸을 던집니다. 본인이 킬을 하거나 그런것이 아닌 본대싸움에서 우리팀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 입니다.

이처럼 본대를 제외한 나머지 역할군은 온전한 점령전의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게임사에서 정해준 것이 아닌 유저들끼리 역할군을 정한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역할을 수행하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칭호를 추가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부속 X개 건설 시 '건축가', 성채 X% 수리 시 '철옹성', 대포로 부속 X개 철거 시 '명사수', 직접 부속 X개 철거 시 '불도저', 직접 대포 X개 철거 시 '파수꾼'이런식으로 명예칭호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점령전이 주 컨텐츠라면 킬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명예 보상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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