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생산 품목, 특히 연금 비약쪽에서 생산에 들어가는 재료의 상한가와 평균 생산량으로 생산 후 품목의 상한가 차이가 심해 생산후 판매 시 무조건적으로 손해가 발생하는 품목이 너무 많고 이로 인해 거래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한 예로 광분의 영약 재료인 광란 하나 상한가가 25만이고 재료로 사용되는 품목 가격이 재생의 오일이 약 35만 전투의 흔적이 10.2만 *3, 수액 가격이 약 5만으로 생산단가가 70만에 육박하는데 이것을 수수료 떼고 손해를 안보려면 평균 생산 갯수가 대략 3.3개 이상이어야합니다.
특히 재생의 오일같은 경우는 현재 상한가가 아닌 상태라 가격이 더 오를 경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평균 생산 갯수는 훨씬 오르게 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재생의 오일을 직접 생산할 경우 평균 생산단가가 낮아지겠지만 생산시간도 동시에 증가하게 되고 투자 대비 이익이 적어집니다.
이외에도 많은 경우에 소모 재료의 상한가와 생산품목 상한가의 차이 때문에 시장에 너무 물품이 잘 안풀리는 것 같아 건의드립니다.
적어도 생산 후 품목의 상한가가 생산시 소모되는 재료 상한가를 1대1 반영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 아래에 반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