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서 샤이의 대한 설명으로
전투타입 : 지원, 보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올룬이나 아토락시온 등에서 샤이는 "파티의 귀염둥이"로써 함께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소에서 하향 패치는 샤이의 솔로잉 딜러로써의 능력을 여러 조정을 통해 살짝 낮추고
파티플레이의 영향을 크게 낮췄습니다
샤이의 퍼센트 방깎은 기존 클래스의 고정방깎들과 중복 적용이 되면서
샤이가 있는 파티, 없는 파티의 체감이 아주 컸는데요
이번에 플로랑 10% 방깎이 30 고정 방깎이되면서
다른 클래스와 방깎이 중복되어 적용되지 않으므로 성능이 예전보다 크게 낮아졌고
구름막은 3분 쿨타임이 되면서 사실상 디버프쪽은 손이 거의 가질 않게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지원/보조의 성향이 컸던 게임플레이에서 반쪽은 내다 버린 셈이되었고
지원/보조 캐릭터의 성향을 더 좋아하던 유저 입장에서는
"버퍼"에서 "딜러"가 된 것 같아서 불쾌하네요
캐릭터의 개성을 이렇게 쉽게 버려도 되나요
샤이의 특징이라고 할만한 파티플레이의 강점을 버리고
솔로잉에 대한 패치를 진행한건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패치 방향이고
샤이가 딜 1등을 원했습니까 ?
차라리 플로랑 딜을 낮추고 버프 or 디버프를 상향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