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심야토론에 길드간전쟁에대한 의견을 받는다하셔서 글쓰게되었습니다.

이전길드에 초식길마로 길드를운영할때 초보자분들을 모시고 게임을즐기다보면 

누가봐도 초식길드에 인원도별로없으니 사냥터뺏기위한 목적으로 쟁걸고 유저분들죽이고

사냥터를 뺏앗겨 스트레스받아 접는분들이 정말많았습니다.

초식길드 입장에선 이런일이 많았지만 반대로 초식길드와 쟁길드를나눠놓으면

고의적으로 초식길드로만들어 사냥터에서 꼬장부리거나 괴롭히는일이생길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길드를 초식,쟁길드를 나누지않고 일방적으로 전쟁을 걸었을경우

한시간~2시간의 전쟁준비시간을 갖고 전쟁이시작되도록하는건 어떨까싶습니다.

1)  A길드에서 B길드에 전쟁을 선포하면 B길드는 수락할수있는걸만들고 수락시에 바로 전쟁발발

2) B길드에서 부대장이나 대장이 수락을 누르지않으면 1~2시간뒤에 자동으로 전쟁발발

이렇게 시스템이바뀌면 1~2시간동안 서로 길드간의 오해가있으면 오해를 풀수있는 시간도마련할수있으며,

자리를뺏기위해 쟁을건 A길드는 1~2시간뒤에 사람을 죽이고 자리를뺏을수있기에

1. 1~2시간뒤에라도 이사람을 죽이고 자리를뺏는다

2. 걍 귀찮으니까 카오로죽이고 뺏는다

3. 다른자리를찾거나 채이한다.

 가 될것같습니다. 1번2번의 경우 불편한일이많아 오히려하지않고 3번으로 다른자리를 찾던 채이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반대로 고의적으로 사냥터를 비비는행위를할경우 1시간~2시간은 꼬장부리며 사냥할수있지만

그후에 쟁이걸리면 지속적으로 보복을당할수있어서 그렇게까지 사냥터비비거나 몹을 잡는 꼬장은안하지않을까싶습니다.

이게 완벽한해결책이될순없지만 어느정도 개선에도움이될것같아서 글써봤습니다.

많은 좋은의견취합하셔서 더이상 무분별한 자리뺏기+꼬장쟁으로 뉴비초보분들이 접는상황이생기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