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전쟁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길드간 전쟁을 컨텐츠화하는 생각을 해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길드전쟁을 선포받으면 전쟁을 선포받은 길드가 <길드전>을 선언할 수 있게 됩니다.  선언를 하게되면 철회할 수 없으며  길드전쟁을 

선포한 길드도 철회 할 수 없습니다.  전쟁을 선포받은 길드는 길드전을 진행할 서버(거점전,점령전서버제외), 참가할 인원(전쟁을 선포한 길드의 인원수를 초과할 수 없음),패배시 그믐달전쟁피해회복자금으로 청구될 길드자금의 양입니다(예소형10억,중형20억,대형50억초대형100억). 그리고 1단계 공방제한,2단계 공방제한, 제한없음,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오로지 선포받은 길드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드전을 할 시간대는 서로 조율이 가능한데 선언한 시점으로 부터 3일 안의 시기에 총 3가지 길드전 시간을 제의하여야합니다.

전쟁을 선포한 길드는 이 세가지 시간중에 선택을 하거나 날짜가 아닌 시간으로만 조율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조율 신청이 거부될 경우

전쟁을 선포한 길드는 전쟁을 철회하거나 제의한 시간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길드전을 수락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그믐달전쟁피해회복자금이 청구될 것입니다.

만약 1인길드에 전쟁을 선포했다면 1인길드원이 홀로 인원을 1로 정해서 응할 수도 있고,1인길드가 전쟁을 선포했다면 1인만 길드전에

참여 할 수 도 있게됩니다. 공방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쟁을 피하고 싶은 길드도 조금은 자신있게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길드전은 총 3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붉전과 같은 형태, 거점전과 같은 형태, 개인대전과 같은 형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하고 

길드전에서 패배할 경우  그믐달전쟁피해회복자금이 길드자금에서 청구되는데 길드자금은 마이너스로도 청구가 되고 길드자금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는 길드자금으로 진행하는 많은 일들이 제한받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 될것입니다. 다른분의 건의중에는 길드 자금을

서로 빼앗아오자고도 하셨지만 이는 길드간 서로합의하에 길드자금을 주고받는 통로로도 악용될 수 있기때문에 패배한 길드만 청구서를 받아 길드자금 패널티를 받는 형태가 가장 최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길드전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고나면 두길드는 일주일동안 서로 전쟁을 선포할 수 없게됩니다.

길드 자금이 마이너스가 된길드는 마이너스가 된 길드만 할 수 있는 전용 길드의뢰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하이델 채석장에서 돌을 나르는 일인데 횟수 제한이 없어서 길드 자금을 빠르게 마이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것이지만

돌을 짊어지고 고생하는 모습은 명예로운 모습은 아닐것입니다. 길드자금이 플러스가 되는 순간 채석장 길드의뢰는 사라지고 기존의 방식으로 길드자금을 불려나갈 수 있게됩니다.

며칠동안 검은사막의 전쟁시스템이 조금 더 잼있어 질 수 있을까란 생각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다보니 이런 시스템을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