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의 목적이 특정상황에서 가드가 풀리더라도 크라툼의돌격과 얼음안개로 가드상태가 유지되도록(친위대가 상시소환되도록)패치되었는데...

일단.. 얼음안개와 크라툼의돌격은 회피기와 이동기입니다. 

얼음안개이후 친위대 소환까지는 얼음안개 사용후 방호모션이 나올때까지 그자리에 서있어야지만 친위대 소환이 됩니다. 

크라툼의 돌격도 마찬가지..

친위대의 상시유지가 밸런스문제로 안되게끔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멀쩡히 소환해놓은 친위대가... 방호가 풀린것도 아닌데 왜 자꾸 사라지는가 했더니...

이번에 패치해주신 얼음안개 사용후 자동 방호상태로 들어가면서 친위대소환되는 내용에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방호모션이 시작될때까지 가만히 있어야만!! 친위대가 소환되는게!!   그이전에 소환해둔 친위대마저도 없애버립니다.

이러한 현상은 친위대와 함께 공격하는 스킬들 사용후 바로 얼음안개사용-> 그이후 그자리에 방호모션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지않고 방향키를 유지하여 이동시 남아있어야할 친위대는 사라지고없습니다.

엄연히 솔라레의창도 나오고 PVP컨텐츠에 있어서 회피이동기인 얼음안개는 중요합니다.

공격스킬사용후 얼음안개로 회피이동다음이... 그자리에 친위대가 생길때까지 서있는게 맞는건지..

이번패치가 친위대 유지에 도움이 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군요..

더 웃긴건.. 친위대는 없는데.. 그다음 친위대화 함계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친위대가 있는 형태의 공격이 이루어집니다.

그래도 이전엔 실수로 풀리던 멀루 풀리던 안보이면 불러내면되는부분이었는데

이젠 스킬사용 사이사이구간에선 있는건지 없는건지 확인조차도 애매해진 부분이고...

PVP에선 끊임없이 상대방을 공격하고있어야할 친위대는 노바의 얼음안개스킬사용후엔 없다는거죠..

그냥 친위대도 악시온처럼 소환유지되는쪽이 맞지않나 싶기도 하고...

번외이지만 전승노바는 가이핀지하사냥도 맘편히 못하는거... 알고는  계실런지... (기믹에 맞지않는 엄한몬스터를 자동공격으로 깨우는)

아무쪼록 전승노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패치해주신부분은 너무도 감사합니다.

의도와 다르게 잘못된부분일거라 생각하고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큽니다.

더욱 발전하는 검은사막!! 여러 개발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