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하사신 사전 준비 작업이 너무 번거롭습니다

정수리차기 (공속버프)

찌르는 독니 ( 공격력 버프)

사구베기 ( 방깎 디버프)

추락 붕괴 ( 회깎 디버프)

추궁의 칼날 ( 적중 버프)

각성 하사신은 메인 딜링이 모션이 아주 큰 모래늪과 뱀의 똬리에 몰려있는데요 

메인 딜링에 딜을 몰려고 버프 땡기는 와중에 버프가 꺼져버리면 매우 짜증이 납니다 

안그래도 너프 되고 스킬 적중 보정이 0%인건 하사신이 유일한데 

적중이나 회깎을 안챙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전 작업의 귀찮음 좀 덜어주시면 안되나요 ?

1. 공속 버프 없애고 모션 속도 10% 만큼 상향 조정

2. 적중 버프 없애고 모든 스킬에 적중 보정 9% 만큼 부여

3. 사구베기 모션 간소화 or 흐름 : 사구무너뜨리기를 사구베기의 마지막 타격으로 편입

(사구베기 1타격을 사구베기로, 흐름 스킬은 사구베기 2타격으로 추가)

4. 버프 시간을 15초 ~ 20초로 상향 (ex: 워리어 황혼 방어버프 15초 10 피감, ex 무사, 매화 용오름, 붉은달 20초 20피감)

5. 특화버프도 지속시간 10초로 조정 (버프는 7초, 디버프는 10초 제발 버프시간도 좀 맞춰주세요)

6. 아알의 영역, 흐름 : 단죄에 방깎 추가

가능한거 일부라도 적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사전작업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스킬을 돌리고 싶은데

중요한 디버프가 거기에만 있어서 사냥이든 피빕이든 연계에 선택지가 없어요

선택지가 있다면 제일 사용하기 싫은 스킬이 사구베기와 추락붕괴 입니다

이 둘은 느린것도 느린거지만 스킬 직후 뱀의 똬리 스킬로의 연계도 매끄럽게 안돼요

사전준비만 5초가 넘게 걸립니다

저거 버프 디버프 다 챙기고 똬리 돌리면 특화버프가 중간에 꺼져있어요 

사전 준비 작업 끝내고 뱀의 똬리 한번 쓰고나면 다시 사전작업 해야하는게 너무 번거롭습니다 

좀 더 자유롭게 스킬들을 활용하게 개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