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모든 내용은 1:1문의에도 똑같이 작성하여 등록했습니다.
1순위. 가시나무 전장
PVE+PVP 가 동시에 이뤄지는 검은사막의 최상위 엔드컨텐츠.
PVE만 잘해서는 우승할 수 없고, PVP만 잘해도 우승할 수 없음.
목표: 초식유저들도 pvp를 즐길 수 있고, 육식유저들도 pve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솔라레와 다르게
유저들에게 스펙업의 목표와 동기를 부여해주고, 아휙주문서 사용처를 만들어주며,
PVE & PVP 한쪽만 특화되있는 소수직업만 꿀빠는 컨텐츠가 아닌,
양쪽 다 무난한 성능을 내는 소외된 직업들(마이너 직업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음.
진행방식: 트라이위저드 시합(해리포터와 불의잔) 과 비슷한 방식.
2명 or 3명 or 5명이 한팀을 이루어
가시나무 성으로 들어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주어진 미션(2~3개)을 수행하면서 중앙에 도착,
중앙에 먼저 도착한 팀은 pvp 에서 유리한 버프를 누적으로 휙득.
양쪽 팀이 중앙에 다 모이면 pvp 시작(팀전)
단판제 방식으로, 이긴 팀이 우승하여 보상을 휙득. 패배한 팀도 기본 보상은 휙득.
처음에 입장할 때 아휙주문서(일줌)를 지불하고 입장했다면 경기종료 후 추가보상 휙득.
-PVE미션 수행 시 사망할 경우 시작지점에서 부활 후 팀에 다시 합류.
아토락시온 처럼 한번 죽으면 끝날때까지 가만히 구경해야되는 지루함이 없음
단 pvp가 시작될 시 한번 사망하면 그대로 대기.
-가시나무 전장은 솔라레와 다르게
전용장비가 없으며, 한번 입장하면 직업변경 불가, 전승&각성 변경불가, 장비변경 불가, 특화 및 본스킬 변경 불가.
저스펙 뉴비유저들을 위한 스펙제한 시스템은 나중에 별도로 추가...
-도핑 및 버프류는 붉은전장처럼 자유롭게 가능.
-PVE 용 몬스터는 랜덤으로 출현. 주로 기존300공 이상 몬스터들(올룬, 가이핀, 생잠묘, 잿빛숲, 헥세, 귄트) 등으로 랜덤하게 구성.
또는 미루목이나 별무덤 등의 저스펙 몬스터들을 상향 및 변형.
매일 똑같은 지역의 똑같은 몬스터, 똑같은 패턴을 상대해야 하는 지루함이 없음.
-공성탑승용 트롤&오우거 같은 콘텐츠는 너무 강력해서 일단은 빼는게 맞을거같음.
마찬가지로 거점용 덫이나 포탑, 발리스타 등은 초식유저들에겐 낯설은 아이템이라 일단은 빼는게 맞을듯.
-생명력&정신력 회복에 관해서도 솔라레와 다르게
자동 회복이 없으며, 오네트&오도어 및 회복스킬, 피흡스킬 등으로 회복해야함.
-랜덤매칭 시스템 보다는
길드원, 파티원들과 함께 매칭하는 쪽을 더 선호.
개인의 장비스펙은 자유지만, 솔라레처럼 랭크시스템이 도입되면 좋을듯.
2순위. 1인용 하드코어 PVE 컨텐츠, 심해의 공포
기존의 넷플릭스 틀어놓고 정해진 콤보만 돌리면 은화가 자동으로 쌓이는 무지성 사냥이 아닌,
펄어비스가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난이도로 제작된 '다크소울' 느낌의 사냥 컨텐츠.
단 소울류처럼 보스 1마리씩 상대하는 방식이 아닌, 핵앤슬래시(몰이사냥, 범위사냥) 컨셉을 유지하며,
일부 몬스터들은 플레이어의 '슈퍼아머', '무적' 을 뚫고 공격을 넣을 수 있음.
-심해의 공포를 시작으로, 심해 이외에 다른 지역도 '공포'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면 좋겠음.
보상을 너무 높게 측정하지 말고(도전의 영역이기때문), 여기서 얻은 신규악세서리 등의 전리품은 거래소 등록 불가였으면 좋겠음.
3순위. 별무덤 레이드
-길드 레이드로 제작되면 좋겠음.
사실, 이 컨텐츠 보다는 오히려 '침식 상위 귀걸이' 또는 '침식과 동등한 스펙의 새로운 귀걸이' 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나중에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또 추가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