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검은사막처럼 캐릭터 의상 퀄리티가 수려하고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맛이 강한 게임에선 다양한 의상과 스샷이 유저들 간 컨텐츠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생성창에서나 돌아가며 캐릭터를 하나씩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만약 가문 내 소중한 캐릭터들이 인게임 내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을 보면 룩덕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SNS 홍보 및 인게임 내 유저들만의 다양한 컨텐츠 양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펄어비스의 수익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예상됩니다.
2.제안 사항
1) 대저택 내 가문 캐릭터들 배치 가능하게 하기
2) 장기적으로는 가문 캐릭터들을 마차에 태우거나 보유한 말들을 활용하여 한 꺼번에 필드를 유랑할 수 있도록 하기 (단체 도보여행은 폼이 안 나니까)
- 마르니의 왕왕이 향수 같은 걸 뿌리면 몬스터들이 선공을 안 하게 되는 효과를 주고 동시에 플레이어의 캐릭터도 몬스터들 공격 타게팅 안 되도록 하는 효과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3) 현재 샤이의 경우 악보를 직접 작성하여 음악적인 컨텐츠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들의 연속적인 동작 또한 지금의 커스터마이징 포즈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포즈 공유 기능'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3.기대 효과
1) 장점
- 모험가들의 재미 증진과 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컨텐츠 양상 (SNS 공유 등)
- 타 룩딸 게임 유저 유입 및 기존 유저들의 의상 수요 증가 (매출 상승)
- 십덕 앨런 머스크의 입덕과 함께 펄업 연계 메타버스 투자 20년간 10조 유치하여 펄업 주가 10만으로 고공행진 및 직원들 인센티브 파티
2) 단점
- 개발자 선생님들 다크서클 0.2 cm 증가
첨부1. 그라나도 에스파다 배럭 사진 캡쳐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