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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성지와 성역 둘러보기
2022.07.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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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2.07.19 14:06

검은사막에는 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신 실비아, 악신 하둠, 부패의 신 크자카, 고대 정령들.

이에 많은 성지와 성역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뿌리를 되새기고 믿는 신을 기리는 제단과 성스러운 유물이 깃든 곳들...

붉은 오크 제단, 핵세 성역, 낙시온, 이아나로스의 들, 기원의 제단, 가모스의 둥지, 투라실, 켄타로우스의 영물을 올려봅니다.

붉은 오크 거대 제단. 오크캠프에 거주하는 붉은 오크들이 숭배하는 제단입니다. 머리 위에 검은 기운이 서린 돌이 빙글 돌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 제단입니다. 오크들이 숭배하며 제물을 받치는 이 제단에 있는 붉은 오크는 허구의 대상인지 실재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핵세 성역. 핵세 왕국 벨모른을 지키던 마리의 땅입니다. 마녀의 예배당과 배신자의 묘지가 있는 곳입니다.

어둠이 끈적하게 녹아있는 땅으로 스산한 분위기를 내어 지나가는 모험가에게 두려움과 공포심을 유발하죠.

마녀로 알려진 핵세 마리는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불러내 자신이 사는 지역을 경계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낙시온. 아히브가 섬기는 비의 신, 고대 정령 나크의 이름 따 나크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나크는 만샤움과 아히브 모두에게 숭배되는 신입니다.

카마실비아에 비와 물을 관장하던 신 나크는 여신 실비아의 부름으로 메마른 땅에 이 넓은 평원을 탄생시켰습니다.

낙시온의 숨결을 머금은 많은 야생 동물들이 뛰노는 넓은 평원입니다.

이아나로스의 들. 이 아름다운 들은 정원의 정령 이아나로스가 바위에 기운을 숨기고 아무도 없을 때 나와 가꾸는 정원입니다.

이 곳은 가넬과 베디르, 공주 캐더린과 가넬 오로엔의 비극적이며 카마실비아 역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던 곳입니다.

기원의 제단. 기원의 샘 근처에 마련된 드리간 사람들의 성스러운 셰레칸 제단입니다.

오랜 옛날 드리간 조상 셰레칸은 용들을 학살하던 종족이었습니다.

용을 죽여 피를 뒤집어 쓴 용의 저주로, 피부는 두껍고 하얗게 질렸으며 온몸이 굳어 죽어갔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손들 또한 밟는 땅마다 가뭄이 이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최후의 생존자 셰레칸 아쿰은 자신의 자손들을 가여이 여겨 용의 이빨을 건네주며

이것을 묻어 축복의 비가 내리는 곳에 정착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곳이 용의 이빨 '드벤크룬'이 되었습니다.

가모스의 둥지. 붉은 늑대 가크툼 종족의 숭배하는 붉은 용 가모스가 튼 둥지로

셰레칸 아쿰이 투르파 산을 들어올려 내려찍은 곳입니다. 이에 곳곳에 폭포수 줄기를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라실. 요정들에게 힘을 잃은 실비아 여신은 시력을 잃고 가시나무에 묶인 채 떠돌았으나 고대 대지의 신 툰타의 비호로

메마른 땅 오딜리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여신의 피를 머금은 가시나무는 크투란이 되어 오랜 세월동안 딸들을 기다렸습니다.

이 사이 오르제카인들이 뿌리내린 이 땅 오딜리타는 부패의 신 크자카로 인해 오르제카인은 멸망하였습니다.

후에 베디르들은 카마실브 가지를 가져와 크투란에 접목하여 새로운 신단수 투라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근원의 불꽃. 옥진시니들은 삶과 죽음의 순환이 지속되는 신비한 존재로, 생을 다하여 죽더라도 비취빛 도깨비불로 돌아간 후 이 근원의 불꽃을 통해 다시 되살아납니다.

켄타로우스의 영물. 태초의 검은돌 중 하나입니다. 활활 타오르고 있었으나 지금은 불이 꺼져 다른 보통의 검은돌과 다르지 않으나 켄타로우스들은 신성하게 여기는 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