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리부트 이후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성능이 상향됨에따라

오늘 연구소 업데이트를 통해서 세이지가 어느정도 개선된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세이지는 스텐딩딜이 많다는점, 자버프를 띄울수있는 스킬이 크게 많지 않다는점을

생각했을때,

기존에 너프됐던 세이지의 패시브 시전속도를 올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스킬의 피해량을 상향조정해서, 데미지의 비중을 늘리는것도

가장 원초적인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전승의 경우 느린 선후딜, 각성의 경우 잔류없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할정도의 선딜등

시전속도의 영향이 PVE,PVE 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기존의 적중 너프는 세이지의 유저로써 과하다고 생각되어, 너프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시전속도는 다시 올려주는것이 세이지의 유동적인 플레이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각성의 경유 전력투창의 피해량을 올리기보단,

뇌옥의 소폭 상향이나, 낙뢰의 피해량을 올리는것이 어떨련지요?

또한 구전방류의 경유 마지막 타격 타격수가 올라갔는데, 사실상 구전방류를 마지막 타격이전에

섬광화로 끊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스킬 자체의 피해량이나 타격수가 올라가는것이

세이지 유저들의 입장에서 체감이 많이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