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원래는 천년의 걸작은 한 귀로 듣고 흘리는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 출품작을 확인하던 중 원래 자산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지만 기다리던 경매가 시작되고 짧은 시간에 친구는 그 돈으로 카프나 사라고 하며 정확합니다 하지만 검은사막에 드러나지 않은 자산가들이 많은 걸 알기에 경매 종료 1분 전에는 높아진 심장박동에 맞춰 새로고침을 광클했고 그림을 수령한 뒤 급하게 집까지 달려가서 그림 놓을 공간을 확보하고 길드원들이 구경 와서 가구 배치에 대한 피드백들을 주었고 그림은 마음을 홀라당 뺏겼던 만큼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그림을 가리지 않으면서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능하다면 낙찰자들에겐 지급 된다면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마다 이 이벤트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