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스샷은 죽지도 않고 각설이마냥 돌아온 !!

검은돌침대입니다. 😮;; ???

예전에 검은돌침대 관련 게시글을 작성하였었는데요,

그게 어떤 내용이었냐면

펄업에서 뿌려준 검은돌침대 말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중요)

장수돌침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검사모바일용 돌침대 쿠폰을 얻어왔는데

아니 고것이

피씨에서도 사용 할 수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고라?!

라는 스토리였었죠~ 😗

그 이후로 돌침대와 더는 인연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요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저와 함께 확인해보시죠! 출발~

안녕하십니까.

오늘 주인공은 세이지군요!

요즘 시-즌을 하느라 잠시 소홀했지만

역시 근본직업 1티어 세이지입니다.

오늘 컨셉은

핑크핑크한 평소와 달리

고급진 검은돌침대 컨셉에 맞게

얌전한 스타일로 찾아왔습니다. 😮

저도 가끔은 평범한 스타일로

꾸며준답니다. 오호호~

믿어주세요..😑

'훗.. 그대의 눈똥자에 티얼쓰.'

고급컨셉에 맞게 대사도 준비했습니다.

위대한 세이지군요! 🤗

적당히 자기소개는 해놨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이것이 바로 [검은돌침대]인 것인가..! 두둥!!

이번 테르미안 이벤트때 받은걸로 추정되는 어항입니다.

놓을데가 없어서 침대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어항 멋있군요.

어디선가 많이 본 절벽에서 흑정령이 통통 튀고 있어요.

저거 언제 떨어지나 한참을 지켜보게 되는

마법의 어항입니다.

하지만 보다보다 속터져서

결국 수직낙하하는 흑정령을 보지 못했어요. 😥

(근데 정말 떨어지나요?)

어항의 미스테리..!

누군가는 해결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세이지입니다.

두근두근,

과연 흑정령은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안 떨어지고 간만 잔뜩 볼 것인가? 😨

그것이 문제로다~

에잇-!

일단 눕고보는 세이지입니다.

이번엔 장소를 바꾸어 봅시다.

여기는 또다른 돌침대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반질반질 윤이 나는 멋진 침대군요-!

사실.. 오래 전 얘기지만

검은돌침대 이벤트 응모도 했었는데에~~

이번엔 될꺼라는 근거 없는 믿음(?)도 있었는데!!

현실: 디지털 검은돌침대 (2개보유)

?????

비록 진짜 돌침대는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죠.. 그럴껍니다..

그래도 언젠가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봅시다.

어디선가 본 이야기인데

운이 좋아지기 위해선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대요.

디지털 검은돌침대, 너로 정했다.

대청소 시작-!

침대에 올라갈때는 꼭 신발을 벗고 올라갑시다.

여긴 한국이니까요 ㅎ

쓱싹쓱싹 반들반들 윤이나게 쓸고 닦아줍시다.

비장해보이는군요. 😗

에고고~ 허리야~

역시 쉽지 않네요~ 그래도 청소 끝!

마지막은 멋진 음악과 함께 마무리했어요.

알차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끝-

저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오글거리고 재미없어도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심심해서 그래요~

사실 연막용(?)으로 쓰기 위해

즉석에서 대충 짜낸 스토리였습니다.

오늘의 진짜 주제!!

검은돌침대 아닙니다.

근데 맞다고도 할 수 있죠..?

검은돌침대 로고가 프린트 된..

검은돌침대 티셔츠 리뷰입니다........ ㅎ..ㅋㅎ..

낚아서 지송해요~~

어느날 집앞에 의문의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주소를 보아하니 펄어비스 스토어에서 보냈더군요.

그러나 귀찮아서 잊고 살다가

이제서야 개봉했습니다. ㅋㅋ

작은 택배상자에

이렇게 티셔츠가 반으로 고이 접어져서 옵니다.

이제 꺼내볼까요?

정말 당첨되었을때도 큰 기대는 안했는데(죄송)

막상 실물을 보니 그렇게 크게 나빠보이진 않네요

의외로 쓸만할지도..?

티셔츠의 앞/뒤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엄청 커요!

아마 남자사이즈 xl일거 같아요~

현생에서 입고 다니긴 쫌 그렇고?? ㅎㅎ

정말 잠옷으로 쓰기 딱 좋은 옷이네요!!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다른 펄어비스 굿즈 옷들이랑도 같이 찍었어요!! ㅋ_ㅋ

휴.. 여러분 자랑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자랑할데가 없어서 그래요 ㅠㅠ 자랑자랑!!

여러분 꼴뵈기 싫어도 한번만 봐주세요오오~~

자랑자랑!!

이거 게임하다가 받은거다~^^*

이러는게 음.. 살짝 ^^;;

제가 그렇게 강철멘탈이 아닙니다;;

근데 생각해봤는데요~

이 옷입고 연회 가볼까란 생각이 급 들었는데

역시 제가 드디어 미친거죠..??😂

에잇-!!

귀여운 흑정령으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티셔츠 잘 입을게요~

그리고 훌륭하신 운영자님.. 스샷게시판에 이런거 써서 죄송함니다.

그래도 스샷 많이 올렸잖아요..

한번만 봐주세요 ㅠㅠ

네??

정말 너무너무 자랑도 하고싶고

후기도 쓰고 싶었단 말이에욧!!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