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서버를 향한 단초, 그리고 펄어비스만의 운영과 기획 강화로 이어질 자체 퍼블리싱 기대한다.
내가 기억하기로 펄어비스가 국내 상장 게임회사 중 규모로는 4위의 회사로 안다.
상장 안 한 게임사 중 펄어비스보다 큰 회사는 스마일게이트 정도고
또 과천에 1100억 규모 신사옥 짓고 있다지?
월드서버 운영 시작되면 동접 수십만의 게임으로 재탄생할 테고
xbox 서버는 그것대로 또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토대로 비디오게임 시장도 개척할 수 있을 테고
이번에 엔진 교체작업을 하면서 위치렉이나 텔포 등등 문제도 해결하고 있을 거라고 봄.
과천에 QA팀도 함께 데려와서 개발진들과 연계한 운영 기대한다.
다음이 QA를 외주에 맡겨왔다면 그 팀을 그대로 쓰면 될 테고 그게 아니라면 이전 후 초반 고객센터 운영은 좀 부족한 점이 있겠네
아무튼 검은사막이 좀 더 콤팩트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패치 방향을 잡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게임으로 거듭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