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분이 심심해하셔서 양 들고 발렌시아를 가기로 했습미다.
(양)
┗|`O′|┛
12시 25분쯤 하이델에서 출발했습미다.
열심히 걸어감미다.
계속 걷습미다
비행선 보면서 열심히 걷습미다
걷다보니 벌써 알티노바에 다왔씁니다
더 열심히 걸어봅미다
또 계속 걷습미다
가는길에 바윗돌 초소에 들러서 양 자랑도 합미다
열심히 걸어서 사막에 가까워지고잇습미다
모래알 바자르가 코앞임니다
언능 지나가줌니다
12시 57분 사막입성 'ㅅ'
사막 하늘이 예뻣습미다 (•ˋ _ ˊ•)
스샷 찍으면서 가다보니
저 멀리 목적지가 보임니다 :O
더 열심히 걸어봅시다
오렌지색 모래랑 하늘색이 잘어울림니다
목적지가 머지않앗습미다
ㅘ 다왔따
1시 15분 도착
들어가는길에 사막상단을 마주쳣읍니다
저히는 그만 참지못하고 양을 버렷습미다
그리고 성향도 버렷습미다
양의 행복을 기원하며 풍등도 날렷슴니다
보람찬하루 일기 끗
보람찬하루 길드에서 보람찬 하루 보내실 길드원 구하는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