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재시스텝 업데이트 관련하여
다른 길마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니
중재 시스템 자체는 불만이 없으시지만
(보통 중재시스템 가기전에 쟁이 풀리니까요)
풀지 못하는 쟁이 걸리는 이유가
신입 뉴비의 사냥터 분쟁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경우는 강제로 노역을 할수밖에 없다 하시더라구요 풀수가 없어서.
이런경우 그냥 두면 풀리는쟁을 노역해서 풀어야하니 그렇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1.뉴비가 사냥을 함
2 다른사람이 사냥하던걸 방해함
3.쟁이 걸임
4.쟁건 길드에서 당사자가 사과 요청함
이경우라면 뉴비가 몰라서 사냥터 비비기가 된거라 뉴비는 잘못을 모르니 상대 길드에 사과못시킴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생각해보았는데
뉴비 마크 시스템을 달아주면 좀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가문명성치로 뉴비 기준 나누고, 옆동네처럼 뉴비마크 달아주면,
(우리는 이미 뉴비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할수 있는 훌륭한 가문명성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비가 사냥터 비비면 쟁키기보단
뉴비딱지보고 그렇게 도는거 아니라고 자리알려주는 사람도 생길꺼고...
이거저거 도와주는사람고 생길꺼고
옆동네처럼 핥는사람 생길지도 몰라요...
(옆동네 저런분위긴 진짜 좋던데...)
이시스템이 뉴비딱지만 골라서 죽이는 사람이 걱정이라면
뉴비 딱지달린유저를 칼키고 죽이면(일방적pk) 성향치 감소가 엄청많이 감소하게 해서 함부로 못건들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새계정 파서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겠지만.... 그것까진 어떻게게 제제할순 없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