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다들 수확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저는 계절이 지날때마다 커스터마이징을 새로하곤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하나씩 정해서
커스터마이징을 조금씩 손보고는해요
이번에는 위치를 새로운 얼굴로 바꾸고 재미있게 검은사막을 즐기기로 했어요.
수확의 계절이라 재배에서 단풍나무가 자라는걸 상상하곤했는데
벚꽃말고는 계절마다 볼수있는 나무를 키워볼 수 없는게 가끔
아쉽기도해요
단풍나무도 좋지만 검은사막에도 제가 좋아하는
은행나무도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하나 적어보면서
검4필름하나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