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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2년 사진 정리 겸 이벤트 참여!
2022.10.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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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2.10.23 20:33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찮아서 접속을 안한 잉여유저에요.

마그누스도 해야하고

마르니 이벤트도 참여해야하고

시즌캐 렙업도 해야하고

농장들 찾아가서 사진도 찍어야하는데!

오늘은 컨디션도 그렇고 접속이 귀찮군요!

시즌은 12월까지 계속되니 여유를 가져야겠어요.

현생을 챙긴 김에 달력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진 정리도 해봤습니다.

원래는 아주 오래전부터 기획(?)했던 무역 모험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현생도 조금 바빠서 못했네요.

일단 급한대로 찍어놨던 사진들로 참가를 해야겠네요.

사진 찍는 상황(?)에 따라 사진 크기가 중구난방이더라고요. 크기가 제각각인점 이해해주시길!

계절별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봄부터!

제 캐릭터 중 가장 봄이랑 잘 어울리는 수랑이! 벚꽃 아가씨랍니다!

나중에 검은머리에 검은 눈으로 바꾸니 제가 생각한 그런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커마를 바꾸기엔 또 제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의 친구라... 그냥 머리색 눈색은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저 벚꽃 사진 찍다가 하이델 상공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걸 봤는데요.... 저... 저 발판 왜 나온걸까요...?

저거 나올 이유가 시크릿퀘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데....

올릴 사진 찾다보니 봄에 했던 풍등 이벤트 사진도 있더군요!

아처가 참여해서 사진도 아처 사진!

정작 뒷모습 뿐이라 어떤 캐릭터인지 구분도 안가지만요. ㅎㅎ

노란 풍등에서 빛이 나다보니 좀 깨긴 하네요. 

이젠 여름입니다.

수영하는 커세어! 커세어 옷은 다 예쁘더라고요. 

사진 찍은 때가 테르미안 축제기간이었는데... 딱히 테르미안 축제기간 같지는 않네요. ㅋㅋㅋ

이 다음부턴 미스틱! 시즌 조기졸업하고 다음 시즌 사이에 전에 다 못키운 미스틱을 61까지 찍고 있었어요.

그때 탐험 포인트들 찾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었죠.

여기는 아레하자 남부 노을이 아름답다는 탐험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시간대도 노을 질 17시 쯤으로 설정해서 찍었어요. 하늘 구름이 참 예쁘더라고요.

땅 텍스처가 좀 안 예쁘게 찍히는거 같아서 앉혀놓고 찍었어요. 노을지는 바다도 예쁘네요.

죽은 산호바다는 항상 우중충하네요. 죽어있는 것들이 가득해서 그런가? 햇빛이잘 안닿아서 그런걸까요?

필터만 잘 씌웠으면 더 밝고 예뻤을거 같은데 아쉽군요!

역시 탐험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죽은 산호무덤 근처길래 같이 방문했어요.

가을은... 사실 지난번 가을 사진 이벤트때 쓴거 말고는 따로 찍은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지난번 사진을 또 쓸 수는 없으니... 대충 아무 사진이나 놓고 가을 사진이라고 우기겠습니다!

세이지는 지난 용기사 시즌때 키웠는데요,

전 귀찮아서 웬만한 캐릭터들은 61렙 되면 조기졸업을 시켰지만...

이번에는 메인퀘를 최대한 모두 깨줬어요.

바다로 나가는 서브퀘가 있길래 샤카투 폐나루터에서 보관중이던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때 밤하늘이 너무 예뻐서(...)몇장 찍었어요.

무슨퀘였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다만 거인의 발을 확인해야하는 퀘스트였어요.

거인이랑 사막에서 사진찍을 일이 많이 없을거 같아서 찍어놨어요.

이퀘스트 하면서 좀 깬게 거인이 일반 NPC 행동을 그대로 하더라고요. ㅎㅎㅎ 고대의 거인답지 않아....

발렌시아 퀘스트 하면서 깨던거 두번째.

여기 설정 원래 한번 들어가면 살아돌아오지 못하는 곳이었는데

지하유적까지 사람으로 그득해져서 특유의 신비로움이 없어졌어요....ㅠ

가을 같지 않은 가을 사진을 뒤로하고 대망의 겨울사진!

설산 나왔을때 '드디어 가디언의 고향이...!' 하면서 가디언으로 지도 밝히기를 했어요.

사진은 덤으로!

겨울 산 가장 높은곳은 못가더라고요. 설산도 2개로 나눠서 나온다고...ㅠ

저 위도 가보고 싶다고오오오!!

주변 흐림처리를 해놨어야하는데... 이 사진찍을때 제 기억으로는 아직 스크린샷모드가 안나왔었어요...ㅠ

아무튼. 들판에서 깨어나는 가디언~~

마지막으로 설산 퀘스트부터 시작한 드라카니아(맞던가)!

아마 끝 없는 겨울산 마지막 퀘스트 중이었을거에요. 조르다인 저저... 세렌디아 국민들 팔아먹을때부터 용서가 안되더라니....

일단 두서없는 사진 정리 겸 이벤트 참여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접속보상을 위해 접속해야겠네요.

얼른 접속하기 위해 작성완료를 눌러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이번 한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