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의 신규 영상을 보면. 우사가 스킬 사용시 "호리야~" 라고 하는데.

이건 한국의 기합소리가 아닌 일본의 기합소리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킹오브 파이터에서 많이 나오는 기합소리인데.

분명하게 한국 캐릭터로 설정되어있는 우사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일본의 기합소리를 내는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 할 수도있지만. 이런 디테일에서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ㅠㅠ

한국 캐릭터인 만큼 한국인의 기합소리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캐릭터들 음성도 일본성우가 녹음한 음성이 많아서. 다른 캐릭 키울때도 호리야 흐리얍 이런 대사는 일부러 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바램인데요.

기술 쓸 때 오버워치나 롤 처럼 시그니처가 될만한 대사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버위치의 석양이 진다같은 대사가 추가된다면 검은사막이라는 세계에 좀 더 몰입하고 애정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 할 수있게하면. 검사 유저들끼리 공감대도 더 많이 느낄수 있겠죠.

이런 시그니처 대사가 없다보니. 검은사막을 좋아해도. 캐릭터 자체에 애정을 갖는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칼페온볼을 다른곳에서 할때.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시그니처 대사가 초반부 흘러나오거나.

클라이막스 부분에 나온다면. 지금보다 더 커다란 호응을 얻어 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우사가 스킬 사용시 "소나기가 내리겠군..번개가 내리칠 것이다" 같은 대사를 음성으로 말해준다거나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