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
#PVP #거점전 #점령전
거점전 패치 진행 상황 공지 바랍니다.
2022.12.11 16:30
668 12
최근 수정 일시 : 2022.12.12 07:56

저번 연회에서 거점전 패치를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아무 패치도 없었고
오늘 연회에서도 관련 내용이 전혀 없어서 씁니다.

패치노트 한 줄 거리까지 긁어서 연회 분량 채우려고 애쓰던데 

왜 수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바라는 거점전은 왜 아무 언급이 없는 건가요

어제 공성 참여유저가 500명 이상이었고 성 빼느라 쉬었던 길드까지 합치면

800명 이상의 유저가 매주 참여하는 콘텐츠입니다.

 

야만의균열

피의제단

천년전쟁

개인결전

수련의제단

까마귀둥지 - 불멸의 나락

길드공략(오핀 등)

그림자전장

그믐달 그랑프리

시추기

가모스 붉은전장

 

이런 하루에 한 명 할까 말까 한 콘텐츠들은 계속 뽑아내면서

수요가 확실한 거점전 공성전은 왜 방치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거점전관련 개인적인 의견 내봅니다.

 

1. 1단 거점 인원제한

 

거점전 입문을 돕겠다고 만들어놓은 1단계 거점전의 인원제한을 왜 풀어버린 거죠

최대한 진입을 쉽게 만들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25 30 제한일 때는 어찌어찌 인원 모아서 시작은 가능했는데

지금은 기존 길드들과 격차가 너무 커져서 시작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이게 뭐 하는 건지 

진짜 거점 공성전 돌아가는 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어떻게든 망하게 하려고 유입을 막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의도인지를 모르겠네요

 

2. 땅따먹기

 

아직도 땅따먹기에 미련이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땅따먹기는 완벽하게 실패한 시스템입니다.

아니 거점 공성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공지만 보고도 실패할 거라고 예상했던 시스템입니다.

 

펄없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땅따먹기 시스템에서는 여러 거점에서 거점전이 동시에 진행되니 

강한 길드는 여러 개의 거점을 먹고 수비를 하며 힘이 분산되고 

상대적으로 약한 길드와의 밸런스 조절이 되는 그림을 그렸겠지요

 

하지만 이건 상상일 뿐입니다.

일단 거점 수와 영지에 비해 거점 길드 수가 너무 적습니다.

참여 길드는 적은데 너무 많이 분산되어서 위와 같은 거점전이 진행될 수가 없습니다.

땅따먹기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오픈베타 시절만큼 길드가 많았어야 합니다.

 

오히려 땅따먹기는 거점전 운영에 방해가 됩니다.

일단 땅따먹기 시스템에선 다음 거점전을 진행할 거점이 강제됩니다.

특정 거점을 점령하면 그다음에는 인접거점으로만 진출이 가능합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오늘 싸운 적과 내일 또 싸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오늘 싸워서 서열이 확실해졌는데 내일 또 그 길드랑 싸워야됩니다.

이기는 쪽도 지는 쪽도 결과를 알고 싸웁니다.

양쪽 모두 노잼 거점 하는 겁니다.

어쩌다 해방나고 승률 50% 나오는 영혼의 단짝을 찾으면 그럴 때나 연속으로 하지

보통 성채 뽑아버리고 다른지역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체급이 맞는 길드가 적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른 길드와 약속을 잡고

특정 거점에서 거점전을 진행하는데 (보통 친선거점이라고 하죠)
이럴때에도 지금까지 점령한 거점을 다 버리고 그 거점으로 가야 합니다.

 

도대체 땅따먹기 시스템의 장점이 뭔가요?

그냥 거점 보상 여러 번 먹을 수 있는 거 그게 전부입니다. 롤백을 하게되면 보상이 너무 적어지긴 합니다.

땅따먹기 시스템의 단점은 없애고 거점에 참여하는 길드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의 개편이 필요합니다.

 

3. 알박

 

공식방송에서 언급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알고 있다고"

그런데 왜 아무것도 안 하죠?

100% 없앨 수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겁니까?

시간 3분만 투자하면 길드자금 수억에 길드원 전체 거점상인에 길마 동검별까지 가져가는데

왜 아무 제약을 안 둡니까?

 

알박인지 확실히 구분을 못 한다?

원격으로 성채 하나 딸랑 박아두고

화탑 하나 없이 모여라 조차 아무도 타지 않는 길드들 

알박인지 아닌지 구분 못하나요?

아니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만 봐도 알박길드인지 아닌지 구분 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여러 이유로 성채를 빼거나(영지이동, 재연맹, 길마변경, 부대장탈퇴 등)

체급 차이로 인해 항복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있는 경우도 아니고 

약간의 노력만 하면 거점길드가 쉬는 건지 알박인지 구분 가능하지 않습니까

 

왜 알박 길드들의 욕심때문에 거점길드들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4. 기타

 

- 지금 신기전 딜이 한 번에 몰아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통 6천이 한 번에 없어집니다. 영상도 많음

- 성채랑 부속 지을 때 파란점이면 그냥 꼽혀야 합니다. 안 지어지는 자리면 빨간점이어야지 왜 다 올리고 나면 안 된다고 메세지를 띄웁니까 비정상좌표 거리가 멉니다 평지가 아닙니다 등

- 화탑은 왜 땅속도 벽 뒤도 하늘로도 딜이 들어갑니까

- 공성 서버렉 (저번주 메디아 공성전은 아예 진행이 불가능할정도)

 

 

지금 검은사막에 거점전 공성전만큼 많은 유저가 함께 참여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 존재합니까?

 

보스랍시고 샌드백 5분 때리고 템 먹기

한방에 죽는 사냥터 수십 시간씩 돌아서 오네트 여러 개 만들기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엘텐 발텐 죽어라 잡기

똑같은 재료 연금도구 요리도구에 집어넣고 돌리기

무한파밍 노역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있는 건 좀 관리 해줬으면 합니다.

 

건의 게시판

검은사막에 전달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건의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