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회에서 [닌자] 부엉이 뿔테 안경 추가를 보면서 다시 글 적습니다.

-[워리어] 클래스 일부 의상의 망토가 대기 자세에서도 표현될 수 있도록 개선 요청

해당하는 '일부 의상 목록'

 - 베른

 - 베른 N

 - 칼스노프

 - 카바로

 - 에버가트

 - 브뤼트 랑슬릿

 - 칼슈타인

 - 코르넬리아 

 - 고옌

 - 밀렌 페도라

 - 가비 래건

 - 공허의 기사

 - 악의 

 - 아네모스

 - 필라 페의 무법자 

 - 슈다드 글로리에

 - 슈다드 블리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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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부터 끊임 없이 나오는 요구사항입니다. 특히 어느순간부터 '대기자세에서 망토가 사라지지 않는 펄옷'을 출시한 후론 더욱 더 많은 워리어 유저분들이 건의하신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도대체 왜 개선이 안되는 것인지 답변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 유저분이 연회에서 [닌자]직업군의 부엉이 뿔테 안경 추가를 포함한 악세 추가를 약속받았습니다. 

[워리어] 직업의 수많은 유저분들의 요구 또한 당연히 들어주리라 믿습니다. 그것도 수 년 전부터 끊임없이 요구된 사항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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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클래스 무릎/방패 표현과, 의상을 뚫고 나오는 표현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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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이전에 출시된 캐릭터들은 전승무기를 들고 있을 때, 대기자세가 없어서 계속 전투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워리어는 전투자세에서 검과 방패를 들고 있으면,  특히 예전에 출시된 클래식 펄옷을 입고 있을수록, '방패가 무릎을 잘라내는' or '무릎이 방패를 뚫어버리는' 현상이 일상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식으로요. 다크나이트 이전의 캐릭터들은 전승 무기를 든 채론 평생 긴장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무기를 든 채 스크린샷을 찍을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신캐들처럼 전투대기자세를 추가하거나 현 자세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이 두가지만 개선하더라도 워리어의 유저 수부터, 클래식 펄옷들의 수요까지 늘어나리라 확신합니다. 성능적인 면을 제외하고서라도, 워리어에겐 외형적인 디테일이나 동작 등의 면에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신캐들 추가하는거 좋지만, 초창기를 포함한 구캐릭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위자드]유저분들의 체형개선 확정을 축하함과 동시에 전투 대기자세의 추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