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나라' 동해도라고 이름을 붙여 아침의나라와 연관된 추가 도시가 없을거라 못을 박은게 아쉽습니다..
솔직히 대나무, 도깨비를 보고 '일본풍이다' 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나, 조경학적으로나 특히나 대나무는 조선, 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사군자'에 대표되는 식물도 대나무죠.
'동해도'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플레이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동해도'를 시작으로 여러 대도시와 소도시들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커다란 두 대륙이 생기면 자연스레 대양컨텐츠 중 '교역' '선박'도 자연스레 손 볼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또한 동양풍 캐릭들의 스타트 거점을 동양대륙에서 시작 할 수 있게 한다면
그거야말로 검은사막의 대변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도 게임한류확산협업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이번 연회를 개최했겠죠!
기존 검은사막대륙(미국&서구)과 아침의나라의 동해도(한국)으로 비유해 마케팅 하신거 같은데
꼭 잘만드셨든 안만드셨든 동해도를 기점으로 여러 도시들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