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복귀한 복귀 플레이어입니다

검은사막나왔을 시절 "와~ 게임이 플레이어와 같이 성장하네?" 실제로도 그랬던것 같구여

복귀 했을때 여러 컨텐츠를 둘러보는데 아직 성장 안한? 못한? 컨텐츠가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그 컨텐츠는!!!!! "쿠팡맨" 무역인데요!

몇몇 무역 개선에 건의해주신 다른 플레이어 분들에 많이 공감합니다. 

특히 '개드립을보면우는새' 플레이어분의 건의글을 읽는데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무역에 진심이신 분이 여기에 계시다니...)

저 역시 다른 무역러분들 보다 낮은 명장 8(레벨올린방법 // 가공무역 2 : 순수무역3 : 황실무역 4 : 기타 1 //비율) 밖에 안됩니다만... 

수익도 수익인데 무역에서 뭔가 지속적으로 할만한 컨텐츠는 보이지않더라구여

지금은 있으련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성향을 팔아 돈을버는 '밀무역' 컨텐츠가 있었던것같아요

사실상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개념의 컨텐츠인데 이게..... 나름 게임상에서 정의로운?? 분들에 의해 배송중 심판받았던 기억이 있어 감히 하기어려운 컨텐츠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나날이 죽어가는 컨텐츠 "무역"의 개선방법을 제안해볼까 합니다.

앞서 언급드렸던 '개드립을보면우는새' 플레이어분의 개선방법을 참고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첫째는 레벨에 따른 무역품의 가격 인상폭입니다.

기존에는 무역품의 기준 가격이 있고 각 지역의 시장가로 매겨졌었으나

이를 개선하여 

기존 시장가 + 무역레벨 기준가 하여 무역의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 같네요.

무역레벨 기준가 참고치

초급 -> 각 레벨당 무역품 가격 0.5% 상승

견습 -> 초급 + 각 레벨당 무역품 가격 1% 상승

초급에서 견습으로 넘어갈때 무역품당 0.5% 무게 하향(밀무역품 포함)

숙련 -> 견습 + 각 레벨당 무역품 가격 2% 상승 

견습에서 숙련으로 넘어갈때 무역품당 1% 무게 하향(밀무역품 포함)

이런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면 어떨까합니다.

또한 다른 사냥, 생활 컨텐츠보다 노드 투자에 대해 상당히 공헌도가 소비되는데요

이점을 무역컨텐츠 만큼은 공헌도 수치를 좀더 높혀 공헌도 수급률을 올리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좀더 무역에 대해 전체적으로 관심이 생길것이고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자!! 이렇게 하면 사실상 컨텐츠에 패널티 없이 버프만 달라고 하는것 같잖아요?? 

네!!! 맞워요!! 버프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하지만 패널티도 생각해 두었습니다.

각 도시급 마을(벨리아, 하이델, 칼페온,그라나,드벤크룬,알티노바,수도 발렌시아 등) 각 도시의 상점에 수량제한을 걸어 무역을 해야 보급이 되는 방향도 어떨까합니다.(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운운하며....)

기존에는 무역품의 시세를 기운을 소비하여 다른지역의 시세를 확인할수 있었는데 이점을 좀더 활용할수있게 

판매할때 노드연결이 안되었을때를 비롯하여 무역품의 - 시세를 추가하여 항상 추가이윤을 얻기위해선 기존보다 조금더 노~력을 해야한다 항목을 추가하여 은화의 가치를 좀더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죽어가는 컨텐츠 이지만 언젠가는 부활하는날이 오길 간절히 희망하는바 입니다.

기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언젠가는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요.

이상으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사진없이 글으로만 작성해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사랑했던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유검별 동트했는데.. j형의 망치도 역부족이었.... 지만 아직 신에게는 마차가 남았습니다! 무역하러 가즈아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