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사 업데이트로 신규유저들이 많아졌습니다. 

많이 편의성이 개편이 되고 신규유저들을 위한 패치가 계속 되고 있지만 여전히 검은사막은 불친절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비들을 붙잡을수 있을만한 몇가지 개선 건의를 해볼까합니다.

1. 초반 퀘스트 진행시 간편 크론정식 보상으로 얻게끔.

저도 좀 놀랍긴했지만 레벨60이 다되어가는데도 도핑의 개념을 모르는 분들이 꽤됐습니다. 뭐 광분이나 야수 같은건 돈이 아까워서 안먹을순 있지만 음식도핑의 존재조차 모르는 분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빨간코를 잡을때 음식도핑없이는 힘든 면도 없잖아 있었고요.

초반에 서부경비캠프에서 퀘스트 진행시 무의미한 물약보단 간편한 크론정식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도핑을 할 수 있게끔 하는건 어떨까요.

기존 유저들이야 메이드로 음식 꺼내서 바로 먹는다지만 뉴비들은 메이드조차 없잖아요.

2. 신규모험가분들만 받을수있는 기간제 펄아이템 추가.

검은사막에서 뉴비들이 잔류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로는 강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화를 하는데 있으면 아주 좋은 아이템이 나데르의 띠입니다. 오래전부터 게임해온 유저들이야 이벤트로 받고 부캐에 스택 저장하고 이런게 익숙해져있지만 뉴비들은 또 그게 아니죠.

투발라 같은 장비 강화하는데 나데르의 띠가 있으면 좋다고 해도, 이 게임이 내가 오래할만한 게임인지 내 스타일이 아닌 게임인지도 잘 모르는채로 펄을 사는 유저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신규모험가 보상으로 나데르의띠(7일) 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데르의 띠가 있으면 7일이면 올동 투발라가 충분히 가능하지 싶습니다.

퀘스트로 받는 1개는 모자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해주시는김에 야영지도 기간제로 하나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3.강화시 적정스택 표기 

뉴비모험가 분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이거 강화하려고 하는데 적정스택 몇을 넣어야하나요?" 입니다.

일반적으로 악세 강화에 장은 20 광은 40 넣는다는 사실을 

뉴비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발라 적정스택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높은 스택을 넣고 강화했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을때가 많았습니다.

정적 스택이라는 ui를 하나 만들어 가시성있게 표현해둔다면 

신규모험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4.마패 숲의 바람 속도 향상 & 공헌도 말 대여시스템

뉴비들을 위해 주는 말이니만큼 연순가가 달린 8티정도는 아니더라도 속도는 좀 나게끔 바꿔주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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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건의해주신것 같지만 

공헌도로 말 대여해주는 시스템이 나오면 좋을것같습니다.

짐칸을 쓸수있다면 좋겠지만 없어도

8티 자가용(드리프트 연순간가속 순간가속이 있는말) 정도면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겠죠. 

(기존 유저들이 황납시킨 말이 몇마린데 공헌도로 말 하나 못빌려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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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말은 여기까지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시즌섭에 매우혼잡이 떠있는거보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몇명이나 검은사막에 남아있을까하는 걱정도 되기도 하고요. 

고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