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상 하루도 안빠지고 운영해왔던 아침 항해팟 내일을 마지막으로 접습니다.
리얼리티를 잘 추구해왔던 검사가 어느날 배크기에 따라 캐릭을 줄이는, 장난스런 엽기적인 행태를 보면서 더이상 항해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버렸네요.
어떤 누구보다 리얼리티를 지켜주어야할 검사 운영진이 고작 배를 크게 보이겠다는 생각으로 가차없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버리는 것을 보며, 이 겜도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함께 항해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