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즌으로 시작하는 뉴비들이 아주 잠시 거쳐가는 사냥터들중에 매력적인 사냥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투구족주둔지, 소산, 폐철광산, 바실, 와라곤, 프로티동굴, 해적섬
칼페온엔 쿠루토동굴, 그리고 그 거대도마뱀나오는 동굴,
그리고 델페기사단성부터 시작되는 카란다능선처럼
그냥 버려지기엔 아까운 퀄리티의 사냥터들을
하둠의영역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로 다시만져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엘비아사냥터와는 다르게
매 시간마다, 혹은 사람이 몰리는 저녁시간대마다 무작위로 사냥터를 정해서(특정번호의채널)
1시간동안 모든 몬스터를 엘비아수준으로 강화시키고 (하둠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정)
몬스터의 드랍아이템을 세렌디아 엘비아수준으로 변경, 획득수량 증가
그리고 그 안에선 무분별한 PK가 가능하게 만들어서
1시간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1등부터 꼴등까지 랜덤박스를 교환할수있는 인장을 차등지급하는겁니다
지급되는 인장의 갯수는 참가한 인원수에 따라 조절된다면 공급량조절도 되겠죠
랜덤박스의 내용물은 침식과 바아를 포함한 어둠의틈 상자의 보상정도가 적당하지않을까요
물론 균열의잔재도 포함해서요
이러면 버려지는 사냥터들 재활용부터해서
지금 최상위권에서 옛날과같은 RVR을 원하는 니즈도 충족할수있으니 윈윈이라고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