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글 올렸는데 또 올립니다.

해줄 때까지 매주 올릴겁니다.

뭐 방어판정, 딜버프 이런 거 원하는 거 아닙니다.

다른 캐릭들 다 되는 거 닌자도 되게 해달라는 겁니다.

번뜩이는 살의 스킬, 비각성에서 퀵슬롯 사용 시 발동 가능한 스킬입니다.

근데 검은사막 게임 시스템 자체가, 퀵슬롯으로 스킬 사용할 때 퀵슬롯 꾹 누른다고 나가는 게 아니라, 연타를 해야 합니다.

ㄹㅇ 너무 불편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비각성, 각성 모든 스탠스에서 사용가능한 스킬들의 경우 퀵슬롯 뿐만 아니라 커맨드로도 발동하게 해줍니다.

커맨드가 비각성 스킬과 각성 스킬이 겹치는 경우, 쿨타임에 따라 우선순위에 맞춰 발동되거나, 중복되는 커맨드 스킬을 잠구면 발동되도록 해줍니다.

예시: 쿠노이치 반월베기, 하사신 죄악을 가르는 칼날 등

닌자의 번뜩이는 살의는 쉬프트+좌클릭으로 비각성 발목베기 스킬과 겹칩니다.

그러면 발목베기 스킬의 커맨드 발동을 잠굼 설정 시에 번뜩이는 살의가 발동되도록 해주면 되지 않습니까?

(발목베기 스킬의 활용도가 각성닌자는 매우 낮고, 발목베기 스킬은 현재도 퀵슬롯에 등록해서 사용 가능함)

안그래도 각성닌자는 퀵슬롯 등록 스킬이 많아서 편한 조작을 위해 키 세팅을 많이 바꿔야 해 불편함이 많습니다.

게다가 이 퀵슬롯 스킬을 연타까지 해야 한다는 거..너무 불편합니다.

제발 비각성 발목베기 커맨드 잠굼 시  각성 번뜩이는 살의 발동 패치 좀 해주세요. 

+

추가로 음속폭음 스킬 맨몸인 상태에서 여전히 PVE에서도 모션이 너무 깁니다. 상위 사냥터에서 음속폭음 쓰는 중에 몹들한테 맞으면 피흡되는 수치보다 빠지는 수치가 더 큽니다.

음속폭음 경직 -> 삭제, 전방가드 ->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