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MMORPG 검은사막! 상투스가문의 모험일지 입니다.
메디아를 지나 발렌시아까지 모험을 계속하다보면 신비로운 것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아크만...
소문에는 막막함에 빠졌을 때 나의 위치를 알게해주고, 친구를 나에게 소환할 수 있는 나침반이라는 보물의 재료가 이곳에서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허락된 곳은 아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사막의 신기루처럼 있던 곳에서 사라지고 없던 곳에서 생긴다.
설사 입구를 발견한다고 해도 꼭 아크만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운이 없는 모험가는 히스트리아라는 고대 병기들이 가득한 곳에 빠져서 영영 돌아오지 못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모래알바자르의 한 상인이 히스트리아와 아크만을 구분할 수 있는 비밀의 묘약을 판다고 하지만,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발렌시아에 올 정도의 모험가라면 반드시 거쳐야할 아크만...
처음 만나는 강력한 체력의 몹들...
처음 만나는 복잡한 미로...
진정한 검은사막을 만나기 시작하는 곳...
이곳을 찾으러 오는 모험가에게 바친다.
어제보다 행복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