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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클래스
각성 커세어의 문제와 개선점
2023.01.15 17:28
792 1
최근 수정 일시 : 2023.01.16 03:42

안녕하세요.

저번에 각성 커세어 개선 건의글을 작성하고 조금 더 보기 좋고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어차피 들어주겠어?"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이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작성을 고민했었으나

결국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각성 커세어의 문제점과 문제가 되는 이유와 개선 방향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각성 커세어의 문제점과 그 이유 그리고 해결책*

1. 원거리라 치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사거리

   각성 커세어는 분명 하이브리드형 원거리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원거리의 장점이 엄청나게 퇴색되어있는 원거리 스킬들로 인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원거리가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이 없다 에 있는데요.

     원거리가 가져올 수 있는 이점 : 상대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서의 공격

      이 부분이 없습니다. 많은 캐릭터가 하나의 이동기로 순식간에 뒤를 잡아버릴 정도의 거리예요.

       결국 이 부분은 뒤가 굉장히 취약한 커세어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법 : 해적의 미덕, 파도를 헤치는 소살, 까마귀의 표적, 해수의 유혹, 태양을 가리는 소살

         대지를 가르는 소살, 선장의 명령:개시, 선장의 명령:종결, 바람을누비는 소살, 불꽃놀이, 너울을 가르는 소살

          위 기술의 사거리의 증폭

2. 애매모호한 데미지

    솔직히 이 부분은 많은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을 생각이 없었으나 몇가지 기술들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각성 커세어의 딜링 스타일은 분명 원거리 기술들이 대다수이나 다른 원거리들의 많은 타격을

      소환수로 충당하여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소환수는 치명타 보정이 없죠.

        그런데 소환수의 피해량은

        위와 같습니다. 맞는지 않맞는지도 모르겠는데 pvp피해감소율이 60퍼센트

         아무리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지만 예는 좀 심하다고 생각해요.

    해결법 : 피해량 증가와 PVP 피해량 감소율 변경 및 해적단 동시 소환 제한 수 증가(대포 제외)

3. 너무나도 많은 빈틈들

      각성 커세어의 가장 큰 빈틈 네가지를 꼽자면은

       1. 비각성에서 각성으로 스왑하는 방식 (파도를 헤치는 소살, c스왑)

       2. 3개의 기술을 제외한 각성 기술이 모두 전방가드와 맨몸임과 캔슬불가

       3. 가장 중요한 기술인 바람을 가르는 소살의 공격 중 맨몸

       4. 전방가드, 맨몸인 주제에 캔슬이 안되는 많은 종류의 기술들

        솔직히 4개 다 문제가 있지만 1번과 4번은 정말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비각성 스왑은 파도넘기와 변덕쟁이 파랑 몽환 유영 등 비교적 안전하게 스왑할 수 있으나

         각성으로 스왑함에 있어서는 마지대 돌파는 지구력 300소모, 파도를 헤치는 소살은 맨몸에 지구력 50~100 소모

          c스왑은 제자리 전방가드 스왑을 하는 것 조차 부담이죠,

        4번도 보자면 똑같아요. 맨몸이고 전방가드고 캔슬 안되는게 대다수입니다.

         이 부분은 각성 커세어라는 캐릭터에 있어서 가장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결법 : 파도를 헤치는 소살 기술에 전방가드 추가

                해적의 미덕, 파도를 헤치는 소살(제자리), 까마귀의 표적, 해수의 유혹, 불꽃놀이, 바람을 누비는 소살, 경쾌한 물보라

                 위 기술의 캔슬방법 추가(파도넘기)

                  파도넘기의 비각성 스왑 효과 제거

4. 지구력 소모량

      현제 커세어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가장 부조리하다 생각한것이 지구력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캐릭터와 비교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이죠.

        먼저 지구력을 소모하는 기술들을 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이중에서 마레카의 로프, 파도타기의 경우 각각 200을 소모하는데 둘이 하나에 가까운 세트같은 기술이죠.

        결국 커세어는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거리를 한번에 이동하려면 지구력을 400이나 먹어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대 돌파는 위에서 말했듯 가장 안전하게 스왑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지구력 300 스왑만을 위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심한 기술이죠.

         물론 충분히 합리적인 지구력을 소모하는 기술도 있습니다만 저런 부분들이 지구력에 압박을 심하게 준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문제가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법 : 마레카의 로프, 파도타기, 마지대 돌파 , 선장 출격, 변덕쟁이 파랑, 기술의 지구력 소모량 감소

                  파도를 헤치는 소살 제자리 사용 시 지구력 소모 없음

                 지구력 회복 불가 기술 변경 (태양을 가리는 소살 -> 백병전:돌진)

5. 딜구조의 하자

    이 부분에선 많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콤보의 한계점과 그에 따른 컨샙 붕괴(다운어택과 다운스메쉬)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수급할 수 있는 각종 버프, 디버프들 (방어력 감소, 적중력 증가, 치명타 확율 증가, 특화 단계)

       크게 위 두가지의 문제가 각성 커세어의 딜러로써의 역활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의 경우에는 부적합한 CC기가 있는데 이 캐릭터는 다운어택을 통해 큰 데미지를 내는 기술이 많이 존제합니다. 

     그러나 현제 콤보를 보면 넉다운 한번 넣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기절을 넣어서 콤보를 완성시켜야하죠.

      결국 이는 콤보의 부정확함과 딜 구조에 디메리트가 됩니다. 끝까지 눕혀서 때리려면 근접전을 해야해요.

      하지만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른 딜로스를 발생시킵니다. 전방이동기가 매우 안좋은 캐릭터가 넘어진 캐릭터가 일어나기 전에

      열심히 그 앞으로 가서 맨몸에 캔슬도 안되는 기술로 타격을 해야해요.

      외에도 두번째 문제또한 대부분 근접 기술에 달아놓아서 원거리로써의 활동성을 아예 제약하는 수준에 가까운

       패치되어야 하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법 : 해수의 유혹 기술의 넉백 효과 변경 -> 넉다운 OR 바운드

                버프 수급 기술 변경
                (백병전:돌진 -> 까마귀의 표적 / 백병전:유희 -> 대지를 가르는 소살 / 진:항로비틀기 -> 파도를 헤치는 소살)

                스킬 특화 교환 (해수의 유혹의 2단계 효과를 해적의 미덕 1단계 효과와 교환)

          

부디 언젠가 이 글을 읽고 더 나은 패치를 해주실 것을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수상이동 버그 고쳐주세요...)

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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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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