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MMORPG 검은사막! 상투스가문의 모험일지 입니다.

게임과 현질 논란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 같습니다.

리니지가 정액제를 포기하고 W로 변신하면서...

그간 쌀먹 유저와 작업장(+거간꾼?)이 벌던 돈을 게임사가 가져가게 되면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죠...

정액제 시절을 경험했던 저로써는 P2W을 이해할 수 없었고

현질을 강요(?)하는 게임과는 멀어지는 코스를 밟게 되었습니다.

정액제 게임들이 점점 사라지자 그때부터는 오기로 무과금으로 버티기... (뭐 그런 느낌으로 게임을 했죠...)

그러다가 40대가 되면서...

시대는 변했고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 게임사에 비용을 지불해야 투자하고 더 나은 게임으로 나오겠지...'

'정액제만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은 아니니까... '

검은사막은 그런 저에게 정말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대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모바일이 아닌데도 작업장이 없어졌습니다.

유저간 거래가 막히니 쌀먹도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리니지식 과금을 유도하지도 않습니다.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고 P2W은 글쎄요... (전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8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런 신기한 게임에서 현질 이야기를 한 번 풀어 보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오백원! 이 아니고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추가로 랏 항구가 사라진다는 무서운 소문의 진실도 이야기 합니다.

어제보다 행복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