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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 영상
#이벤트 #스크린샷
[3000일]여러가지 사진과 추억들
2023.02.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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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2.26 04:29

안녕하세요 항상 칼페온 북문 나무에서 잠수하고있는 프로 잠수러 잠수부 라바사트입니다

예전부터 검은사막을 해왔지만 컴퓨터 문제로 디스크가 몇번 날아간 덕분에 엄청 예전사진은 폰에 남아있던 저화질 사진들 뿐인게 너무 아쉽네요...

▲어둑어둑한 칼페온

처음 검은사막 시작할때는 소서러로 시작했었는데 그때도 레벨업보단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모험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여러군데 돌아다니기도 하고 무작정 높은곳에 올라가보기도 하고 말도 없이 걸어서 칼페온까지 갔었었죠...

처음간 칼페온에서 제일 높은곳인 발키리 신성대학에 있는 제일 높은곳에 올라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때는 스크린샷에 워터마크도 없었었던것 같네요

▲거인족 형님들과 즐거운 한때

사실 집에 컴퓨터 마련하기 전까진 피시방 야간 알바를 하고있어 피시방에서 주로 플레이 했던지라...폰으로 화면찍었던 사진도 있네요

거인족 행님들과 같이 앉아서 한컷 찍어봤었습니다 ㅋㅋ 본캐를 자이언트로 바꾸고도 전투나 사냥보다는 모험하는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심혈을 기울인 발키리 커마

이후에 발키리가 나와서 열심히 커마하고 그랬던 스크린샷이 있네요

그리고 군대니 뭐니 해서 검은사막을 잠시 쉬다가 상병때 쯤 검은사막하는 선임분을 만났습니다

그 선임분의 워리어 대검 멋지다는 말에 다시 검은사막을 잡고 워리어 캐릭터로 여러 모험을 다녔던

▲엄청 돌아다니다가 처음 아이나로스의 틈을 발견하고 찍었던 스크린샷 아직도 정말 예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그라나

▲예쁜 꼬까옷

▲친구 캐릭터와 함께 낚시 이벤트를 즐기던 추억

▲칼페온 시장통 사이 생선파는 고양이 칼페온이 주거지인데 이날 처음봤다

▲새로운 도시 드벤크룬에서

▲신나는 빗질 후엔 도와줘요 척추요정! 퀘스트 괴물 버섯님과 함께

▲귄트를 기다리며 즉흥밴드!

여러 추억이 휴대폰을 뒤져보니 그래도 스크린샷으로 좀 남아있네요

워리어로 막 복귀했을 당시에 그라나가 나와서 엄청 열심히 말타고 구석구석 모험하던 기억들이나 처음 나반초원에서 그리폰에 열렬히 쫒겨다니다 뒤저버렸던 기억이라던가,드벤크룬 나온 첫날 스토리 보스인 가모스가 생각보다 엄청 포스있어서 놀랐단 기억이나...

여러가지 재밌는 추억들이 돌이켜보면 많이 있었네요

그리고 모험하면서 보는 엄청난 경치라던가...굳이 나가서 뭐합니까 검은사막 하믄 경치좋은데

▲벨리아 언저리에서 보는 크론성

▲발타라 서부산맥 가장 높은 곳

▲ 가모스 둥지

▲ 지금은 팔아버린 아두와 함께했던 벚꽃길

▲ 까마귀 둥지에서

▲ 그란다하를 한눈에!

▲ 뜨거운 태양아래 흑정령 눈사람 위에서

▲ 흑정령과 요정이 함께 하는 즐거운 모험!

그리고 몰래몰래 지인분들이나 다른분들 사진찍는 재미가 은근 솔솔하더랍니다

같은캐릭터라도 커마가 다 달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 가모스 기다리며 즐거운 캠핑 지금을 게임을 떠나신 예전 길드원분과 함께

▲ 길드 이벤트로 다들 모여서 상자까기를 기다리며

▲ 자유 결투장에서 쉬면서 우뤠님과

▲ 그러다 상자 부서져욧! 예전 길드원분과 함께

▲ 열심히 수련중이신 지인분 옆에서

▲ 열심히 수련중이신 지인분 옆에서2

▲ 접속하면 언제나 나무에서 잠수타는 자리까지 와주신 우뤠님

▲ 크자카에게 돌격! 하는 GM라니☆님

▲ 크자카가 끝난후 발견한 GM레오나르도★님

스샷 1~2장만 올리고 말려다가 간만에 스크린샷 폴더 뒤져보니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재밌네요

지금 글쓰는 이 상황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제가 늘 잠수중인 칼페온 북문 나무앞에서 지금 찍은 사진과 함께 이만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긴 스크린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진도 언젠간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