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랑을 키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던 너무나 매력적인 요정 의상을 입고 찍었던
스샷들을 찾아왔어요.
초반에는 솔직히 이쁘다고 할 수 없는 커마라 그런지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더 많이 찍었더랬죠.
그래서 뒷모습인 사진이 더 많더라구요 :)
17년도에 잠깐 나와 필드를 장식했던 장미아치와 장식들입니다.
너무 이뻤어서 다시한번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랑이로는 안 찍었지만 파란 장미로 장식 된 곳도 있었답니다.
반짝반짝 모든게 눈 아프던 그 시절 감성을 마지막으로
Bye Bye~ My little fa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