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벨 나오고 나서 길드원과 함께 벨 잡으러 간 날..
길드원은 항해중 소용돌이에 휩싸여 사라지고
벨은 서버다운과 렉으로 살짝 구경만 한 날...
검은사막이 날 붙잡은 이유.. 그래픽 카드 RX580을 주었는데.....
아.....내가 아직도 하다니.. 이 편지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카란다는 야영지에 둘러 쌓여 패턴은 감으로 잡아야 했다..
그리고 검은사막과 함께한 첫 한해.. 이게 몇번을 본거 같지??....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Festa 1회 동대문 & 2회 SETEC 에도 다녀왔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코로나로 이어서 못한게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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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3000일 축하합니다. 내용은 일기 형식이라 반말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옛날 스샷 찾다보니 저때가 참 재밌었는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