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샷들이 백업이 안되어있어서 넘 아쉽네요...

2018년부터 가지고 있는데 스샷 열어서 돌아보면서 재밋는것도 많았구나 싶더라구요

2018년 여름 테르미안

이상한 회오리가 몰아치던 해변ㅋㅋ!

뭣땜인지 7월 26일에 폭죽이 펑펑 터졌네요 뭐였지 기억이 안나...

저는 하이델 성에서 축배를 들었습니다 호로록 와인마이쪙

ㄴㅐ.. 배가.. 불타고.. 잇따....

리마스터 눈시리던 시절 안구건조증이 심화되엇읍니다

둠 나오고 환상마 연퀘때문에 가비냐 대분화구 싸게싸게 돌아다니던 스샷 떼잉...!

라라와 아이들과 2019년 풍등 날리며 햅삐뉴이어~!

사막에 물고기 팔러 가보았을 때! 몹시 흥분!

이렇게 쪼잔하게 팔다가

빨간 물고기를 냅다 팔았네~! 따쉿!

크론 할부지의 하늘에서 내리는 ㄸ가루를 뒤따라다니며 주운 결과들... 지금도 장원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호호

ㄷㄷ 쿵가님 ㄷㄷ

2019년부터 지식 획득이랑 삼만개 타이틀에 끌려서 캐릭 만들어서 죄다 메인퀘 밀고 열심히 쏘다녔네요

막간 우리집 뷍이 보고 가세여 뷍이 지금은 다른 옷 입고 있어요

사막건너 발렌시아에는 상시 풍등 배경이 잇다는데~!

이건 샤이 나왔을땐가... 플로린에서 펄~럭

소소한 추억들이 지금까지 쌓여있는데 2018년, 19년 일부만 가져와봤어요.

검은사막도 쉬었다가도 연어처럼 항상 여기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할게 많은 게임이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멀쩡히 길 가다가, 혹은 잠수 했는데 칼 맞고 죽어있어서 절치부심으로 찍은 스샷도 있고.

근데 웃긴건 칼키고 다닌 사람들 가문명 검색하니 죄다 접었더라구요ㅋㅋ ㅂㄷㅂㄷ

또 스샷 보는데 뒷담화ㅋㅋ 채팅 캡쳐 보고 빵터졌어요 그땐 심각했는데 지금은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네요.

검사랑 같이 나이들면서 소소한 갈등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집니다. 물 흐르는대로 게임하는게 젤 즐거워요.

빠르게 목표 달성하면 검자 오더라구요ㅋㅋ 천천히 오래오래 함께했음 좋겠네요 검사 (서버) 아푸지마라!

마지막으로 삼만개 획득의 기쁨~!(20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