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를 하면 벨리아 지붕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지붕위에 모여있는 샤이들이랑 합주만 해도 시간 순삭꿀잼!
심심하면 다다다 몰려가서 스샷 스팟도 찾아보구요!
벨리아 지붕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풍경을 보면 다른 장소는 눈에 안들어왔어요!
그러다가 홀린 듯이 땟목 타고 바다를 가봤어요.
갈매기 직관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그러다가 육지가 안보이는 해협까지 갔어요. 저 멀리 배 한척이 반가운 순간이었어요 ㅋㅋ
도중에 지인의 픽업으로 배타면서 대포쏘는 것도 구경했어요. 해적물 영화 같아서 흥미진진!!
그러다가 지인 꼬셔서 같이 땟목 놀이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검은사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 좋은 자리 찾느라 고생하는 건 현실이나 게임에서나 똑같네요...
랏 항구가 사라지기 전에 달려가서 구경했어요!
지인이랑 시간보내는 것도 좋았어요!
마무리.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니까 샤이를 하면서 이런 저런 추억이 많았네요.
이런 기회가 되어준 검은사막 감사합니다!
3000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