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와 생활을 모두 즐기는 유저입니다.
검은사막이 정말 잘만든 게임이긴 한데, 물약작이나, 돈을 벌기 위해 어드덧, 검은사막의 전투 노예가 되어있기 마련인데요. 너무 몇시간동안 전투만 하면, 검은사막에 흥미를 잃어가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제안하나 드리는데요.
전투를 하면서 옆에 돌이보이면 캐고, 약초가 보이면 캐고, 수렵물이 보이면 수렵하고, 호수가 보이면 바로 낚시할 수 있도록....해주세요.
1. 현황
지금은 모든것들을 갈아끼워야 하기 때문에...너무너무 번거롭고, 그래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꿔야 될 것들...
1. 의상 (전투의상<--->물텀벙)
2. 수정 (공격세팅<--->무게세팅)
3. 장비 (전투장비<--->생활장비/낚시,채집,수렵,가공,연금,재배등 모두 끼고 활용가능)
4. 유물 (전투유물<--->생활유물)
5. 정식/비약/물약 (전투용<--->생활용)
주구장창 전투만하고, 주구장창 생활만하고...이게 뭐가 좋나요. 가뜩이나 좋은 컨텐츠들인데 융합적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2. 유저별 장점
- 전투유저 : 생활쪽도 생각해보게 된다.
- 생활유저 : 전투도 해볼까?
- 전투/생활러 : 쪼아~
- 펄어비스 : 전투러도 생활쪽에 관심을, 생활러는 전투쪽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전투템, 생활템을 각각 더 팔 수 있다.
3. 방법
- 장비창에 탭을 둔다. 전투/생활
- 유저가 가지고 있는 모든 템들을 장비에 모두 넣을 수 있게하여, 일일이 뺐다 꼈다 할 필요 없이, 자동 적용되게 한다.
이거, 좋지 않나요??
* 물론, 캐릭터를 다르게 가능 방법도 있습니다만... 한 캐릭터로 모두 하는 유저가 더 많지 않을까요? 신규유저의 검은사막 여러 컨텐츠의 접근성도 좋아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