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하게 앉기 모션 ← 혹시 추가 예정일지..!

아침의 나라에는 의자를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해서 혹시 편하기 앉기 모션이 추가 예정일지 궁금해요!

현재는 의자나 구조물에 걸터앉는게 아니면 앉을 때는 무릎을 꿇으면서 앉는 모션-Q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방석도 나오는 만큼,  양반다리가 아니더라도 무릎을 반 쯤 펴고 앉거나 완전히 쭉 펴고 앉는 등 

맨바닥에서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모션이 추가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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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킬 특화 점수제

지금 스킬 특화는 게임사가 임의로 스킬마다 특화 단계를 지정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 클래스는 콤보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킬에

특화 3단계가 분배되는 한편 어떤 클래스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스킬에 특화 3단계가 분배되는 등 클래스간 불균형 요소가 있다고 느껴요ㅜ

ex) 어떤 클래스는 비각에 3단계 특화가 1개인데 어떤 클래스는 2개거나, 어떤 클래스는 3단계 특화가 아예 없거나, 어떤 클래스는 무쿨기에

3단 특화가 붙는 반면 어떤 클래스는 20, 30초 쿨 스킬에 혹은 콤보에 사용할 수 없는 이동기에 3단 특화가 붙어 있는 등 여러 불균형 요소가 존재해요 ( ᵕ ̯ ᵕ̩̩ )

그래서 50/52/54/56/58/60 레벨 달성 마다 스킬 특화 포인트를 2점씩 받고, 61레벨 달성 혹은 퀘스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1포인트를 받아

총 13점의 포인트를 기술 특화 창에서 선택한 스킬에 각각 투자하여 -1단계 1점, 2단계 2점, 3단계 3점
기존 처럼 3단계 특화 1개+2단계 특화 5개 (3+2x5=13) 로 구성하거나 취향에 맞게 여러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으면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단계 특화 4개+1단계 특화 1개(3x4+1=13) / 3단계 특화 3걔+2단계특화 2개(3x3+2x2=13) / 3단계 특화 2개+2단계 특화 3개+1단계 특화 1개(3x2+2x3+1=13) 등

또, 특화 단계를 4단계 까지 늘려서 버프를 받는 형식의 특화가 아닌 해당 스킬 자체의 능력을 강화 시켜주는 형태로도 사용될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 해당 스킬의 범위/사거리 20% 증가 or 해당 스킬의 공격력 5%증가 or 해당 스킬의 공격/시전속도 10% 증가 or 쿨타임 10%감소 등)

추가적으로 자신의 방어력, 회피율,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특화 버프의 경우 스킬 콤보 중에는 사용하여도 큰 의미가 없는 특화이기 때문에

사용 조건을 변경하여 상대 타격 시 특화가 적용되는 것이 아닌, 스킬 사용 시 특화가 적용되도록 변경되면 조금 더 의미 있는 특화가 될 것 같습니다.

03.13 내용 보강 → 무쿨기가 있는 클래스가 유리하거나 쿨이 짧은 스킬들에 특화가 너무 몰리진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특화 스킬을 많이 쓸 수 있다고 해서 중첩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 스킬 콤보에 맞게 특화를 짜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또, 4단 특화 추가 및 방어 특화(방어력,회피율,이속) 버프 등 특화의 쓰임새를 확장하는 개편을 병행한다면..!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콤보 및 특화 선택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ㅜ 아무쪼록.. 여러방면 고려하셔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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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상화 편의성 (조금 개인적인 건의인 것 같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ESC를 눌렀을 때 퐉✨하고 뜨는 초상화가 통일감 있게 잘 꾸며져있으면 기분이 좋기도 해서

일종의 꾸미기 컨텐츠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초상화 꾸미기 편의성이 조금 더 보강되면 좋을 것 같아 살포시 남겨봅니다

현재는 초상화를 꾸밀 때 스크린샷을 촬영한 후 별도의 편집 과정을 통해 사이즈를 조절하고 확장자를 변경한 후 폴더에 넣어야하는데,
내 정보(P)창에서 초상화 찰영(📷️) 버튼 클릭 시 커스터마이징 창이 아닌, 스크린샷 모드 창에서 촬영 후 바로 초상화 등록이 가능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뷰티 앨범-현재 외형 저장-사진 찍기 

또 개인적으로는 초상화 등록할 때 배경을 제거할 수 있으면 통일감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GM노트-검은사막 숏팁 4편을 보니 👀
Ctrl+Shift+PrSc 로 배경을 제거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배경 제거 후 검정 등 단색/벽지/노이즈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ex. 검정 날씨 추가 등)

이 생기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스크린샷 모드에서 바로 초상화 촬영 후 적용도 좋지만.. 배경만 동일하게 만들 수 있어도 감지덕지 오감 대만족 가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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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주 개별 모션

(유튜브 - '애기앙마'님 영상 중 일부 발췌)

연주의 꽃 합주! 합주를 직접 해 본 적은 없지만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살포시 있어서 건의 드려봐요.

합주 중 솔로 연주 구간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솔로 연주 구간-독주 중에도 솔로 연주자 포함 모든 연주자들이 연주 모션을 취하고 있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연주곡 진행 중 사용 중인 악기만 연주 모션을 취하면 좀 더 생동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또, 연주자들의 표정이 똑같아서 살짝 아쉬움이 남아있기도 한데, 연주 중에 자연스럽게 웃는 등 조금의 표정 변화(자주 말고 가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합주 곡 중 솔로 연주 시에는 솔로 연주자에게 약간의 주목 이펙트 효과가 생기기도 하거나 곡 연주 중간에 한 번씩 소소한 단체 이펙트

-캐릭터 머리 위로 물결 행성/땅에서 환상 트리가 피어오르거나 /플로라-꽃 이펙트 가 있어도 보는 맛이 좀 더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구.. 이거! 기다리구 있긴 한데, 천천히 나와도 좋으니 취소만 안됐으면 좋겠어용!.. 🙈 

p.s. 개인적으로는 유저들이 작곡한 노래들을 마르니 웨이브에 넣어서 들을 수 있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저작권이나 시스템적으로 어려울 것 같기두 해서 (잘 모름..ㅜ) 건의까진 아니구 살포시 의견을.. 

- 마르니 웨이브는 곡 수 그리고 편의성이 좀 아쉬운데, 세렌디아 메인 퀘스트 완료 시 세렌디아 앨범이 마르니 웨이브에 생긴다거나

마그누스 퀘스트 전체 완료시 마그누스 앨범이 생긴다거나 약간 음악 수집 형태의 느낌으로 확장되어도 좋을 것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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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그누스:저릿한 유람 난이도 완화

저는 슈퍼 고인물, 썩은물 유저이다 보니 쉽게 쉽게 진행했기 때문에 난이도를 체감하지 못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한데,

저릿한 유람이 몇몇 초보 유저들에겐 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건의 드려봐요. 

대부분의 경우 몇 번의 트라이로 빠르게 끝내시지만, 난파선 쪽 상자에서는 신호탄을 발견하지 못하여 바다쪽 잔해에서 신호탄을 찾게 될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영의 조작감이 기존 이동과는 많이 다르기도 해서 초보 유저들에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수면 위로 올라오는 방법(카메라 시점 등)을 잘 모르시거나 잔해를 잡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해적선에게 걸려 죽는 경우도 많고 해적선을 피해 잠수를 해도

탐색 범위에 닿아서 죽기도 하구요. 또, 신호탄을 먹어도 먹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인벤에 있는데도 계속 신호탄을 찾고있는 경우도 봤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를 살짝 낮춰서, 바다쪽 잔해에는 안가도 되도록 난파선 내부 상자들에서만 신호탄이 발견되면 좋을 것 같고,

신호탄을 발견할 경우 신호탄을 획득했다는 표시를 화면으로 조금 더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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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긴 하지만 나중에 따로 작성해야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 🚀

검은사막 3000일! 너무 너무 축하하구🎉 평.생. 함께해용🙌  #놓치지않을거에요